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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국지연의 1 - 정통완역본
나관중 지음, 김구용 옮김 / 솔출판사 / 2000년 7월
평점 :
구판절판
요즘 세상은 모순덩어리, 모두의 욕심만이 들끓는 세상이다. 이런 험한 세상을 살아가려면 각자의 처세술을 가지고 살아가야하는데, 이 책은 이 험한 세상을 살아가는 법을 담고 있다. 때론 야비하게도 굴며, 남들에게 비난도 당하고, 성공할때도 있고 실패할때도 있는 이 책 속에 인물들은, 각자의 세상 살아가는법을 가지고 이 책 속의 세상에서 살아간다. 수 많은 전투를 거쳐서 진정한 남자가 되고, 적에게 사로잡히기도 하며 힘들게 살아온 인생은 그만큼 갚진게 없다. 힘든 세상을 살아가려면 이런 책을 많이 읽어야 할 것이다. 처세술에 대한 병법책 같기도 한 삼국지..이 속의 인물들에게 경의를 표하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