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처음 | 이전 이전 | 1 | 2 | 3 |다음 다음 | 마지막 마지막
어디서나 필요한 과학의 원리
킴 행킨슨 지음, 김세용 옮김 / 올리 / 2024년 4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매일 우리 주위에서 만나는 다양한 과학자들!
소방관 사육사 배달기사 선장 플로리스트 반려견미용사 인명구조요원 미용사 의사 교통경찰 제빵사 스무디요리사 

12명의  다양한 직업을 가진  과학자들인데요!

 왜 저 직업에 있는 분들이 과학자지? 
이런생각이 먼저 들었는데  사실 이 안에 과학이 숨겨져 있었어요!

소방관을 살펴볼게요~
불이 나려면  세가지 요소가 필요가 필요한데요. 
바로 발화점 이상의 온도, 산소, 탈물질이예요.
그렇다면 불을 끄려면 이 셋 중에 하나를  없애는 거예요.
불을 끄는 소화기에는 어떤 물질이 들어가있고, 
불을 끄는 방법 등 다양한 이야기들이 있어요. 
이런게 모두 과학이라니 소방관도 과학자가 맞네요!

전 미용사 편이 참 재미있었는데요,
화학물질을 이용해 머리색을 바꾸고, 머리색이 바뀌는 과정이 나와요. 
화학식으로 그려낸  색들은 정말 신기했답니다. 미용사를 색채 화학자라고 쓴 표현이 멋졌어요.

우리의 일상에 숨어 있는 과학!
그 원리와 내용을 이해하면 더 흥미롭고 재미있는 과학 놀이터 같네요.

<출판사로부터 도서만을 제공받아 작성한 서평입니다>


#어디서나필요한과학의원리
#초등책추천 #초등과학 #올리출판사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내 이름은 십민준 : 헬로, 텐민준 노란 잠수함 17
이송현 지음, 영민 그림 / 위즈덤하우스 / 2024년 4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늘 함께 한 도보람이 이번 여름방학에 미국으로 연수를 떠난데요
그것도 6개월이나 !!
도보람은 미국에 있는 동안 영어로 메일을 쓸테니 민준이에게도 영어로 답장을 쓰라고 합니다.
민준이도 영어를 잘하는 걸 보여주려고 학원을 등록했지만 C반.. 가장 기초반에 들어가요.
민준이는 포기하지 않고 열심히 공부해서 B반으로 업그레이드가 되었어요.

친구들과 캠핑장에 간 날,
보람이와 영상통화를 하며 각자의 자리에서 열심히 하기로 했어요.
민준이는 도보람이 오기전까지 A반으로 가겠다고 다짐해요.

3학년된 민준이의 영어공부 입문기!
다른 나라의 말을 배운다는 건 참 어렵지만 보람되고 재밌는 일이기도 해요.
태권도장에 만난 호주에서 온 메이슨과 친구가 되어 다른 문화도 배우게 되고 , 미국 연수를 간 보람이를 기다리며 영어에 차츰 재미를 느껴가는 민준이를 보며 나를 응원해주는 친구와 함께 공부하며 재미를 느끼는 것이 가장 좋은 공부겠구나 생각하게 되었어요.

1학년이 된 민준이가 어느덧 3학년이 되었네요.
앞으로 한살한살 먹으며 학년이 올라가면서
성장해가는 민준이의 이야기가 궁금해지네요.

<출판사로부터 도서만을 제공받아 작성한 서평입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치과 가기 전날 전날 시리즈
이현서 지음, 김정진 그림 / 상상아이 / 2024년 3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오지 않기를 간절히 기다렸지만
내일은 치과 가는 날 ..
도도는 좋아하는 음식 앞에서도,
좋아하는 친구를 만나도 기분이 별로예요.
좋아하는 초콜릿과 피자도 안먹겠다며 스스로 양치하는 도도.
그러나 양치를 하다가 썩은 이를 보았고 아무것도 하기 싫었어요.
그날 밤 도도는 꿈에서 충치 괴물의 습격을 받아 이가 다 사라지는 꿈을 꾸었어요.
다음 날 치과에 간 도도는 의사선생님께서 충치 괴물을 모두 물리쳤다는 말에 긴장이 풀렸어요.
그리고 하얀이를 다시 보게 되서 기뻤답니다.

어른이 되어도 갈때마다 늘 무서운 치과.
치과에 다녀온 후에는 양치질 이제 제대로 한다며 굳은 다짐을 하지만 어느새 또 썩은 이가 생겨나죠.

치과는 자주가면 오히려 아프기전에 치료를 받을 수 있지만
이가 아프고 나서 간다면 더 큰 아픔이 따라오는 것 같아요.
양치도 잘하고 자주 치과에 방문해서 이를 튼튼하게 하는 습관이 필요한 것 같네요.

<출판사로부터 도서만을 제공받아 작성한 서평입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한 번에 다 하고 싶다고? 샘과 왓슨 마음자람새 그림책 7
기슬렌 뒬리에 지음, 베랑제르 들라포르트 그림, 정순 옮김, 이보연 자문 / 나무말미 / 2024년 3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한 번에 다 하고 싶다고?"는
우선 순위를 잘 모르며 끝맺음을 어려워 하는 아이에게 들려주면 좋은 책이예요.

이모와 함께 베르사유 궁전에 놀러간 샘은
이것저것 보고 싶은 게 많았어요.
집에 와서 열심히 찍어온 사진을 엄마 아빠에게 보여드리는데
사진이 모두 흔들려 있었어요.
다 보고 싶은 마음에 서둘렀더니 사진은 제대로 남지 않았고
사진을 찍는 통에 뭘 봤는지 기억도 남지 않는 샘...
앞으로는 하나에 집중하고 그 순간순간을 즐겨야 겠다고 생각했답니다.

이것도 하고 싶고 저것도 하고 싶어 의욕이 넘치지만
다 할 수가 없으니 시도만 하고 마무리를 잘 하지 못하는 친구들에게 우선하고 싶은 게 뭔지 차근차근 생각해보고 구체적으로 목표를 세워 일의 순서를 정해보라고 알려주고 있어요.

하고 싶은 게 많은 건 좋지만 제대로 해낸게 없다면
그만큼 좌절감도 크게 느껴지기 때문에 무엇보다 선택과 집중이 필요하다고 합니다.

이보연 소장님의 우리 감정 코칭을 읽으며
육아에 도움도 받고
아이가 직접 느끼게 만드는 그림책이였어요.

<출판사로부터 도서만을 제공받아 작성한 서평입니다>

#신간그림책 #감정코칭그림책 #나무말미
#그림책육아 #초등맘 #그림책추천
#한번에다하고싶다고 #샘과왓슨그림책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발자국 탐정 왈녹 1 : 사라진 꿀벌을 찾아라! 발자국 탐정 왈녹 1
백연화 지음, 지은 그림 / 아르볼 / 2024년 3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혼자 집 지키는 날이 많았던 왈녹은
가족여행을 가자는 말에 기쁘게 출발했지만 숲속에서 버려졌어요.
왈녹은 숨바꼭질을 시작해놓고선 자신을 잊고 집에 갔다고 생각을 하며 집까지 직접 찾아가기로 해요.

가는 도중 꿀벌 하니와 비이를 만나 마을에서 사라진 어른 꿀벌들도 찾아줘요.
거기서 '도이라'라는 친구도 만나게 되요.

사실 왈녹은 슈퍼 블루문이 뜬 날 신비한 능력을 갖게 되었어요.
어떤 물건과 관련된 기억을 볼 수 있는 특별한 능력을 갖게 된거예요.
도이라는 왈녹의 특별한 능력을 알아채고 같이 일해보자고 하지만 왈녹은 거절하고 다시 집을 찾으러가요.

그렇게 먼길을 달려 집에 왔지만
새 강아지를 품에 안고 있는 가족들을 보게 되었고,
자신이 버려졌다는 사실을 알게되요.

공원에서 지내게 된 왈녹은 자신을 능력을 가지고
이세상에서 꼭 필요한 강아지가 되고 싶다고 생각해요.

도움이 필요한 곳이면 어디든 간다는 왈녹 홈즈.
그리고 함께 있을 친구 도이라.
귀여운 반려견에서 초능력을 가진 왈녹의 앞으로 일어날 일들이 궁금해지네요^^

< 출판사로부터 도서만을 제공받아 작성한 서평입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처음 처음 | 이전 이전 | 1 | 2 | 3 |다음 다음 | 마지막 마지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