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플레이션 이야기 - 인플레이션은 어떻게 우리의 돈을 훔쳐가는가
신환종 지음 / 포레스트북스 / 2021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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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챌 #오늘일기

좋은 책 한권을 읽었습니다.!!!

막연히 원리만 알고 있던 인플레이션에 대해

정확한 원리와

과거의 물가상승률을 국가가 어떻게 관리해 왔는지

그러면 앞으로 인플레이션은 어떻게 될 것인지

저자의 인사이트로 조금의 이해가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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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어렵네요 ㅠㅠ

좋은글

Page

내용

적용

45

사람들이 실질임금이 경제적으로 나은 것임을 알고 있지만, 체감상으로 명목임금을 더 중요하게 여긴다는 것을 보여줍니다. 이처럼 화폐의 명목 가치를 실질 가치보다 낫다고 오해하는 것을 ‘화폐 착각’이라고 합니다.

74

송나라 회자와 원나라의 교초의 가치가 말기에 급격히 하락하고, 결국 나라가 멸망하자 아예 쓰레기가 된 것을 보면서 중국인들은 종이 화폐를 신회할 수 없게 됐습니다. 이후 명나라 때 다시 지폐가 사용됐지만 또다시 가치가 급락하면서 큰 혼란이 반복되는 것을 본 청나라는 지폐 발행에 신중한 태도를 취하게 됩니다. 청나라는 다시 은본위제 화폐로 돌아가게 됐고, 이때부터 중국인들은 금과 은 같은 귀금속을 선호하게 됐다고 합니다.

158

1896년 이후 1914년 제 1차 세계대전 전까지 약 20년 동안은 미국 콜로라도와 알래스카, 캐나다와 남아프리카에서 새로운 광산들이 개발되고 금이 쏟아져 들어오면서 물가가 소폭 상승했습니다. 1880년부터 1914년까지 높은 경제 성장률에도 낮은 물가 상승률이 지속된 이 시기를 ‘골디락스’라고 합니다.

금본위제에서 금이 많아짐에 따라 찍어낼 수 있는 통화 또한 많아져 높은 성장대비 낮은 물가상승률을 유지했다?

164

글로벌 금융위기가 발생해서 명목금리가 0%로 하락하고 인플레이션율이 1%가 된다면 실질금리는 –1%가 되겠죠. 이런 상황이라면 채권자들이 과연 돈을 빌려줄까요? 돈을 빌려주면서 오히려 손실을 보는 상황이라면, 과연 거래가 원활하게 성립될 수 있을까요?

이렇게 명목금리가 제로보다 낮아지기 어렵기 때문에 금리 정책을 사용하기 어려운 상황을 ‘유동성 함정’이라고 합니다. 대공황 당시 단기 금리가 제로 금리로 낮아지면서 디플레이션과 함께 유동성 함정의 문제가 제기된 것입니다. 1933년부터 1940년대 초반까지 미국의 통화정책은 제로 금리의 한계에 직면하여 유동성 함정에 빠져 있었습니다. 따라서 무기력한 통화정책보다는 공격적인 재정정책과 강력한 은행 구조조정을 통한 개혁에 집중할 수 밖에 없었습니다.

금리를 조절하는 방법보다 통화를 풀어 적극적으로 개입하는 정책이 더 효과적이었다?

216

선진국 주요 정부들과 중앙은행들은 금융 시장과 경제 상황이 악화될 때, 이벤트가 발생하고 나서 회복시키는 것보다 문제가 발생하기 전에 선제적인 조치를 통해 상황을 완화시키는 것이 비용이 훨씬 적게 든다는 것을 경험하게 됐습니다.

이런 교훈을 통해 미국의 연준은 이후 글로벌 이벤트가 발생하면서 시장 상황이 악화될 때 빠르게 선제적인 대응으로 금리 인하와 더불어 양적완화라는 비전통적인 통화정책으로 경기 부양에 나서게 됩니다.

248

특히 2020년 코로나19 사태로 주요국 중앙은행은 대규모 재난 지원금 지급을 위해 국채를 발행했는데 국채의 상당 부분을 중앙은행이 매입하기 때문에 실제 재정 부담은 그리 크지 않다는 것입니다. 이는 재정정책과 통화정책이 결합된 것으로, 사실상 중앙은행이 정부에 직접적으로 재원을 공급한 것으로 보는 겁니다. 대형 금융위기 상황에서 민간이 발행한 채권의 신뢰도가 낮아져 시장의 붕괴 우려가 커질 때마다 정부가 공격적인 재정정책과 통화정책을 통해 대규모 유동성을 공급하면서 문제를 해결한 것이 사실입니다.

251

특별한 상황에서 중앙은행이 대규모 자산 매입을 통해 국채를 인수하는 통화정책과 결부된 확대 재정정책은 여전히 필요해 보입니다. 그러나 정부부채 비율이 계속 높아진다면 분명 하계에 부딪힐 수 밖에 없다고 판단됩니다. 따라서 금리를 낮게 유지하고 경제 성장률을 더욱 높이면서 GDP 대비 정부부채 비율을 일정하게 유지하거나 줄어들게 해야 합니다.

무제한적인 찍어내기는 할 수 없을 것이다?

262

통화량 확대와 정부 지출 증가는 일반적으로 시중은행들의 지급준비금을 증가시킵니다. 중앙은행이 국채를 유통 시장에서 매입하면, 정부는 민간이 아니라 중앙은행을 통해서 자금 조달을 한 것이 됩니다. 이 과정에서 민간 은행은 지급준비금이 증가하게 되지만 이것이 시중에서 사용하는 실질적인 통화량의 증가를 의미하진 않습니다. 민간 은행들이 이 지급준비금으로 기업과 가계에 대한 대출을 늘리지 않는다면 시중에 돈이 풀리지 않기 때문입니다. 경제 환경이 불투명한 상황에서는 이러한 자금이 다시 연준에 예치되거나 금융자산 내에서 맴돌 가능성이 큽니다.

경제 상황이 나쁘면 아무리 돈을 찍어도 시중은행은 지급준비금으로 쌓아둬서 돈을 푼 효과가 없다!

266

1980년 이후 탈냉전으로 소외당했던 지역의 노동 가능 인력이 새롭게 세계 시장으로 편입되면서 낮은 물가 상승률이 유지될 수 있었다는 겁니다. 이들의 낮은 협상력으로 실질임금 상승률도 낮게 유지될 수 있었고 저축이 투자를 초과하면서 실질금리도 낮게 유지됐다는 것이죠.

1990년대 이후 공장이 신흥국으로 이동하면서 더욱 저렴한 비용으로 물건을 제공하는 세계화의 진전과 함께, 아마존 효과처럼 온란인 거래 활성화로 업체 간 가격 인하 경쟁이 물가 상승을 억제할 수 있었습니다. 또한 기술혁신으로 정보통신 등 새로운 일자리의 임금은 빠르게 상승하는 반면, 전통적인 일자리의 임금 상승은 정체되는 양극화 현상도 저물가 유지에 기여했습니다.

이러한 물가 상승 억제 요인은 코로나19 사태 이후 변화된 글로벌 생산 시스템에 의해 약화되면서 물가 상승 요인으로 다소 작용할 것으로 보입니다.

지금껏 세계화로 인한 낮은 임금과 가격인하 경쟁으로 저물가를 유지해 왔으나 앞으로 어떻게 될지는 지켜봐야할 것 같다.

277

향후 10년의 인플레이션율은 2010년대와 마찬가지로 낮은 수준에서 등락할 가능성이 커 보입니다. 지난 10년과 마찬가지로 대규모로 풀려난 유동성이 실물보다는 금융 시장 안에 여전히 몰려 있을 가능성이 크고, 적절한 금리 조정을 통해 인플레이션을 통제할 가능성이 커 보입니다.

281

코로나19 사태 이후 경제정책에서는 어찌 됐건 국가(정부)의 힘이 세질 것으로 보입니다. 코로나19 사태 이후 많은 국가가 정부 대책에 크게 의존하면서 정부의 권력이 강해지고 있습니다.

세계화를 강조하던 나라들이 자국이 위급해지자 국경르 봉쇄하고 국가주의로 돌아서는 모습도 목격되고 있습니다. 지난 40년간 효율성을 중요시한 신자유주의와 세계화는 이제 코로나19 사태로 거대 정부와 국가주의, 보호무역주의로 다시 변화할 것으로 보입니다.

289

인플레이션율이 급등하는 상황이 아니라면 향후 몇 년간의 인플레이션율 급등 이후 2~3% 수준에 맞춘 투자 전략이 필요하다고 판단됩니다.

YCC

yield curve control 수익률 곡선 통제((중앙은행이 장기 금리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채권을 매수 또는 매도하는 정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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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부자들의 돈 쓰는 법 - 당신의 인생을 극적으로 바꿔주는 48가지 힌트
사토 도미오 지음, 최윤경 옮김 / 한국경제신문i / 2021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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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제목(책제목 + 저자) : 진짜 부자들의 돈 쓰는법(지금 당장 롤렉스시계를 사라) - 사토 도미오

저자 및 출판사 : 한국경제신문i

읽은날짜 : 4/2

핵심키워드 3가지 뽑아보기 : #부자 #소비 # 꿈


1. 저자 및 도서 소개

저자 : 사토 도미오

사토 도미오는 홋카이도 기타미 시에서 태어나 도쿄농업대학교와 와세다대학교를 졸업했고, 도쿄농업대학교 대학원 박사과정을 수료했다. 의학 박사, 농학 박사, 경영학 석사다.

대뇌 자율신경계와 인간의 행동·언어의 관련성을 연구해 독자적인 ‘입버릇 이론’을 확립했다. 2003년부터 ‘입버릇 이론 실천학원’을 개설해 많은 인기를 얻었다. 2007년에는 새롭게 부자들을 세상에 내보내기 위한 ‘인생 작가 클럽’을 설립했다.

홋카이도의 별장과 바다가 한눈에 보이는 아타미의 서재를 왔다 갔다 하며, 100권 이상의 책을 출간했다. 강연가로서 활약했고, 사냥, 요트, 바이크, 낚시 등의 ‘감동을 동반하는 놀이’를 하는 것으로 ‘두근거리며 부자가 되는 방법’을 실천했다. 저서로는 《말버릇 바꾸기》, 《젊음의 법칙》, 《성공을 부르는 긍정의 힘》, 《기적의 입버릇》 등이 있다.

도서소개

부자 스위치를 켜라!

이 책은 기존에 우리나라에서 출간되어 많은 독자들의 사랑을 받았던 《지금 당장 롤렉스 시계를 사라》의 최신 번역판이다. 여타 다른 재테크 도서와 달리 ‘돈을 버는 방법’이 아닌, ‘돈을 사용하는 법’에 관한 이야기다. 다시 말해 ‘부자가 되는 방법’이 아니라 ‘부자처럼 돈 쓰는 법’에 대해 알려주는 책이다. 지은이는 돈을 모으지 않고, 쓰다 보면 돈이 사라질 것 같지만, 결과적으로 돈이 나를 따라온다고 말한다. 욕망이 있고 꿈이 있으면 그에 어울리는 사람이 되어 결국 돈을 손에 넣게 된다는 것이다.

인간의 뇌에는 ‘필요하다’고 생각하면 반드시 손에 넣게끔 하는 시스템인 ‘자동목적달성장치’가 있어서 잠재의식이 인간을 컨트롤해서 자연스럽게 목적에 부합하는 행동을 하게 된다고 한다. ‘부자가 되고 싶은’ 사람은 ‘부자가 되기 위한 정보’를 자연스럽게 뇌에 감지시켜 ‘부자가 되는 행동’을 이끌어낸다. 이런 원리로 누구나 부자가 될 수 있는 것이다. 두근거리는 어린아이의 마음으로 꿈꾸고, 그것이 이루어지는 것을 믿어 의심치 않으면 반드시 꿈은 이루어진다. 부자가 되고 싶은가? 그렇다면 지금 당장 부자가 되는 ‘자동목적달성장치’의 스위치를 켜라!

상식을 바꾸자. 쓰면 쓸수록

돈은 평생 따라온다!

두근거림은 ‘부자가 되는 것’이 아니라 ‘부자가 되어 돈을 쓰는 것’에 있다. 그 두근거림과 함께 서서히 ‘부자’가 되어가라고 말하는 이 책은 총 6개의 PART로 구성되어 있다. 각각의 PART는 대부호가 되기 위한 단계로 구성되어 있으며, PART 1에서는 자신에게 아낌없이 투자하라고 말한다. PART 2에서는 돈을 사용하는 쾌락을 뇌에 새기라고 말하면서 부자처럼 행동하라고 한다. 또한 PART 3에서는 욕망을 누르지 않는 ‘어린아이의 마음’을 가지라고 하면서 호기심이 있어야 성공할 수 있다고 말한다. PART 4부터 6까지는 부호 인맥을 통해 부자의 습관을 익히고, 돈의 고마움을 실감하다 보면, 궁극적으로 쓰면 쓸수록 돈이 평생 따라온다는 주장을 펼치고 있다. 돈을 사용하는데 오히려 돈이 늘어난다는 말에 잠시 고개를 갸웃거릴 독자들을 위해 지은이는 자신의 실제 경험을 이야기하며, 70대~80대 인생의 황금기에 더욱 부유해지는 삶, 세상을 바꾸는 부자가 되라고 말한다. 기존 재테크 도서의 상식을 깨는 이 책은 어디서도 보지 못한 ‘돈에게 사랑받는 진짜 부자가 되는 방법’을 알려줄 것이다.

2. 내용 및 줄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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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부자가 된 뒤 고급 차가 가지고 싶게 된 것이 아닙니다. 고급 차를 가지고 싶었기에, 비로소 저는 그것을 살 수 있는 부자가 된 것입니다.

욕망이 있고 꿈이 있으면 그에 어울리는 사람이 되어 결국 돈을 손에 넣게 됩니다. 이것이 부자가 되기 위한 가장 중요한 요소입니다.

욕망이 먼저고 돈이 따라온다

36

중요한 것은 돈 자체가 아니라, ‘돈으로 인해 손에 들어오는 것’이나 ‘돈으로 인해 가능해지는 것’을 자신의 욕망을 자극하는 바로미터로 만드는 것입니다. 이런 욕망이 바로 ‘꿈’의 진짜 모습입니다.

38

그런데 많은 사람들이 수단 자체를 목적이라고 착각해서 그것에만 매달리고 있습니다. ‘부자가 되고 싶다’고 하는 사람 중 원하는 것을 손에 얻었을 때의 기쁨이나 실현되는 행복에 설레어하는 사람은 과연 몇 명이나 될까요?

39

돈을 사용함으로써 행복을 느끼게 하는 물건이나 행동을 손에 넣을 수 있어 행복해지는 것입니다.

부자가 되고 싶은 사람은 그 본질을 추구해야 합니다.

42

돈이 있으면 인생의 선택지가 늘어납니다. 그러므로 없는 것보다는 있는 것이 행복할 기회가 많은 것은 당연합니다.

그런데 어디까지나 ‘돈은 쓰는 것’이라는 것을 전제로 해야 합니다. 돈을 모으는 것만으로 즐거워하고 수치를 늘리는 것에만 집중한다면, 돈이 많아도 행복해질 수 없고 자신을 행복하게 만들어주는 꿈조차도 그려낼 수 없습니다. 결국, 돈으로부터 버림받게 됩니다.

돈이 궁극적이 목표가 되어선 안된다. 그 뒤의 삶에 목표를 두어야 한다.

52

부자가 되기 위해서는 자신의 성장 수준을 고정해서는 안 됩니다. 처음부터 가능한 한 크게 ‘부자가 되기 위한 기준’과 마음가짐을 가지는 것이 중요합니다.

목표가 10억이 아니라 포르쉐를 구매할 수 있는 사람 or 해외한달 살기를 매년 할 수 있는 사람 같은 목표를 세워야 한다

107

“당신도 원하는 것을 마음껏 원했으면 좋겠습니다.”

원하는 것이 정말 대단한 가치의 물건이라면 손에 넣을 때까지의 과정이 쉽지 않을지도 모릅니다. 하지만 그래도 상관없지 않습니까!

그저 여러분이 그것을 손에 넣은 모습을 몇 번이고 상상하며, 언젠가 손에 넣을 것을 믿어 의심치 않으면 됩니다. 그러면 여러분 안의 ‘어린아이의 마음’에 불이 붙게 됩니다.

그렇게 여러분의 ‘꿈’이 움직입니다.

121

잠 자기 전에 “오늘도 부자가 되기 위해서 최고의 하루를 보냈어! 점점 꿈에 가까워지고 있어!” 하고 입으로 뱉어보세요. 그저 당신이 좋은 정보를 뇌에 보내 자율신경계가 ‘부자가 되는 것을 설레어하는 상태’를 유지해나가면 됩니다. 그렇게 해서 어린아이처럼 뇌가 즐거워하는 이상, 돈은 저절로 따라오게 됩니다.

179

부자들이 돈을 사용하는 방법 중 가장 호화로운 방법은 무엇일까요? 저는 세금이라고 생각합니다. 생각해보십시오. 세금을 내는 것은 국가에 선물을 하는 것입니다. 그중에는 낭비된다고 여겨지는 돈도 있겠지만, 대부분은 사회 환경을 좋게 하거나 세상에 공헌해온 노인들을 돕거나 미래를 짊어지고 갈 아이들을 키우는 데 쓰입니다. 그리고 부자가 되면 될수록 많은 세금을 낼 수 있습니다. 이 얼마나 멋있는 돈의 사용법입니까?

그러나 돈에 대한 감사의 마음이 부족한 사람은 이렇게 돈을 사용하는 것을 거부하며 돈을 숨기거나 다른 사람을 속이면서 자신의 부를 악착같이 지키려고 합니다.

이는 결국 돈의 흐름에 제동을 거는 것입니다. 그러힉에 마지막에는 탈세 등으로 체포되는 등 곤란한 일을 겪게 됩니다. 이는 돈에 대한 감사의 마음이 부족하고 돈을 진심으로 사랑하지 않았기에 돈이 그 사람을 피하게 된 것입니다.

진정한 부자가 되기 위해서는 돈을 사랑하고 돈에게 사랑받는, 다시말해 서로 사랑하는 관계가 되지 않으면 안 됩니다.

부자들의 멋진 돈 사용법

194

‘노화가 없다’는 말은 생물학적으로 보면 당연한 사실입니다. 왜냐하면, 야생동물에게는 노화가 존재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늙으면 살아갈 수 없기 때문입니다. 혹독한 야생의 세계에서는 현역이 끝나면 먹잇감을 사냥할 수 없게 되기에 죽음만 존재합니다.

마음만 먹기에 따라 평생 현역으로 살 수 있다.

꿈을 포기하지마라

3. 나에게 어떤 점이 유용한가?

: 소비에 대해 책에서 나온 내용이 100프로 동의는 못하겠지만 돈을 사용할 때 어떤 마음가짐? 어떠한 목표를 가지고 사용해야 하는지 고민해보게 해준 책이어서 유용했습니다.

4. 이 책에서 얻은것과 알게 된점 그리고 느낀점

: 결국 강하게 원하고 반복해서 생각하게 된 목표에 맞게 스스로가 변해간다는 부분이 월부에서 100번쓰기와 궤를 같이하는 것 같았습니다. 그리고 인생의 목표를 돈의 절대적인 양에 두는 것이 아니라 궁극적으로 원하는 삶의 모습을 이루기 위한 부를 목표로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게 해줘서 좋았던 것 같습니다.

5. 연관 지어 읽어 볼만한 책 한권을 뽑는다면?

: 이웃집 백만장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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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아파트 황금 지도 - 부동산 입지분석 고수 탑곰의 비밀 노트
탑곰 지음 / 비에이블 / 2021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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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0만명 회원의 네이버 '부동산스터디' 카페에서 인정한 최고의 부동산 입지분석 전문가인 탑곰님의 인사이트로 선별한 투자 대상 단지를 담은 책이 나왔습니다.

제가 부동산 공부를 하고 있다는 걸 아는 주변 지인들이 서울에 집은 갖고 싶은데 어디를 사야하냐? 하는 질문들은 많이 받았습니다. 사람마다 사정이 다르고 원하는 조건이 다르기에 어디를 딱 정해주기란 정말 힘들다는 생각을 하던 차였는데 여기 답이 있었네요^^

 

이 책의 시작 부분에

 

부동산 공부를 하는 것은 그것이 부로 연결되지 않더라도,

인간의 삶에 있어 꼭 필요한 태도라고 생각합니다.

 

라는 문구가 나옵니다.

 

집이라는 자산을 통해 노후에 편히 쉴 수 있는 '내 집'을 마련하기 위해 공부해야 한다니 정말 가슴에 와닿았습니다.

 

게다가 저자분의 인사이트에 의하면 서울의 내집을 마련할 마지막 기회가 지금이고 지금 당장사라고 하시는데

집값 상승에 가치를 두기보단 '우리가 살아야 하는 집'이라는데 가치를 두었기 때문이라고 생각됩니다.

 

이 책을 보며 계속해서 드는 생각이 주변에 서울집을 사고싶어하는 사람이 단지추천을 부탁한다면 많은 말이 필요없이 이 책을 추천해주고 싶습니다.

인간관계에서 괜한 오지랖은 화를 부르기도 하거니와

각각의 자금 사정에 맞는 투자상품부터 연령대에 따른 투자방법, 보유 자금별 추천 지역, 그리고 추천 단지 등을 구체적으로 조언해주는 책이었기 때문입니다.

책에서 가장 심혈을 기울인 부분은 향후 개발에 따라 미래 가치가 확연히 올라갈 예정이나 현재는 주목받지 못한 지역에 대해 설명해주고 있습니다.

저자분이 주목한 지역 호재가 무엇인지 왜 관심을 가져야 하는지를 자세히 써주셨습니다. 단순히 호재가 아니라 이미 완성시점이 예상되는 호재들로만 선별하여 신뢰가 더 갔구요.

서울에서 가장 저평가된 지역부터 전통의 고급주거지역까지 평균 평단가를 기준으로 입지를 구분하였고

각각의 지역별로 저평가된 단지, 지역호재로 한단계 점프할 단지를 선정해서 지도와 단지설명까지 친절하게 전달해 주었습니다.

저 또한 PC를 통해 설명해 주시는 단지를 하나하나 지도에서 찾아보며 주변 환경을 살펴보는서울 부동산 공부 시간으로 만들어 주셨네요

 

이 책을 한장한장 넘길때마다 저자님의 임장내공을 옅볼 수 있었고 선정단지와 주변 단지 시세를 비교해보며 왜 이 단지가 선정되었을까? 이곳이 어떻게 발전할까? 등을 생각해보니 어느샌가 몇개의 지역을 가본 것 같은 공부를 할 수 있었습니다.

오랜기간 임장을 하며 쌓으신 노하우, 경험 등을 한권의 책으로 풀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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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의 시나리오 - 계획이 있는 돈은 흔들리지 않는다
김종봉.제갈현열 지음 / 다산북스 / 2021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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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책의 저자는 '돈 공부는 처음이라' 라는 책을 공저한 김종봉 님과 제갈현열 님이다.

주식책이라 봤는데 제목 그대로 돈에 대한 이야기가 다였다. 투자방법, 종목추천 내용은 거의 없었다. 유일하게 부록으로 짧게 다룬 방법이 위기의 시장에 매수하여 큰 수익을 내는 시나리오 였는데 강렬한 인상을 주었다.

그 책의 후속작이라 더욱 기대가 되었던거 같다.

역시나 돈이라는 것에 대한 저자의 오랜 고민과 본인만의 해답을 풀어주었다.

그리고 전작에서의 시나리오를 하나의 장에 자세히 풀어주었다.

저자가 풀어준 투자 시나리오를 따라할 수 있을까?

쉽지 않을 것이다.

결국 이 책이 말하고자 하는 내용은

나만의 투자 기준을 갖고

나만의 투자 시나리오를 만들어라.

이었다.

허탈할 수 도 있겠지만 나한테는 정말 울림이 있는 내용이었다.

정말 인상깊었던 문구&적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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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전문가에게는 다양한 지식이 필요하고

투자자에게는 통찰력이 필요하다

통찰력을 쌓자

30

부자가 된다는 말은 아무런 의미가 없습니다.

그럼 무엇이 의미가 있는 일일까요?

할 수 있는 일에 집중하는 것입니다.

앞으로 경제가 어떻게 흘러가든

어떤 상황에서도 돈을 벌 수 있는 자기만의 방법을 찾아야 합니다.

힘들더라도 앞이 결과가 당장 보이지 않더라도 지금 할 수 있는걸 하자

75

내가 생각하는 영업은 인생을 살아가며 온전히 자신을 위해 시간과 정성을 쓰는 행위를 뜻해. 그래서 영업과 투자는 일맥상통하는 거지.

‘나를 팔아야 한다.’

‘자신에게 잘해야 한다.’

‘나만의 삶을 살아야 한다.’

‘무엇보다 나를 사랑해야 한다.’로

인생을 채워나가 보길 바래

자신의 인생을 사랑하자

87

결국 반복되는 투자물의 사이클은 돈을 더 많이 벌고 싶은 인가의 탐욕과 돈을 잃기 싫은 인간의 공포가 만들어 낸 합작품이다. 투자 사이클은 인간의 한계가 만들어낸 지극히 인간적인 흐름이다.

그들이 오르락내리락하는 건 실제 가치가 변해서가 아니라 그 주식을 바라보는 사람들의 욕망이 변해서다.

투자자는 대부분 욕망을 매매하는 것이다.

나는 지수를 통해 이 점을 깨달았다.

그리고 이 깨달음은 내게 투자에 관한 중요한 이정표가 되어주었다.

사람들의 심리에 따라 지수의 사이클이 만들어진다.

(=사이클은 필연적이다)

93

농사짓는 방법을 알게 되면 더는 채집을 하지 않는다.

눈앞에 있는 열매를 당장 따지 않더라도 열매를 얻을 수 있다는 확신이 생기기 때문이다.

103

정답이라 생각했기 때문이 아니라 답을 찾는 과정에서 노력했기에 그 답에 믿음이 있었기 때문이다. 만약 그것이 남이 알려준 답이었다면 그 답이 정답인지 아닌지 끊임없이 고민했을 것이다. 그리고 고민하는 사이에 정작 그 답을 투자에 활용하지 못했을 것이다.

당신 역시 그러하다.

나만의 답을 찾기위해 고민해보자

202

지수를 보면 돈의 흐름이 보인다.

지수가 오를 때는 그에 합당한 이유가 있으며

내릴 때도 그에 합당한 이유가 있다.

가격의 변화에는 이유가 있고 이를 복기하는 것이 의미가 있다.

270

서로 기준이 달라도 옳거나 틀리다고 생각하지 않았으면 좋겠어

“수익을 낼 수 있는 기준이 있는가? 살것인가? 팔것인가? 에 대한 답변을 스스로 낼 수 있는 기준이면 충분하단다.

절대적인 기준이 있는게 아니라 각자의 기준으로 수익을 내면 되는 것이다.

278

물론 어떠한 양질의 정보나 좋은 환경도 돈이 되지 않는 시간을 없앨 순 없다. 아무리 뛰어난 교육을 받더라도 처음 운전대를 잡았을 땐 떨리는 마음으로 운전해야 하고, 많은 경험을 쌓아야 하듯

돈이 되지 않는 시나리오 완성에 있어서도 필수적이다.

부자의 돈을 탐한다면 계단의 세로 구간보다는 가로 구간을 덜여다보고, 그 구간이 필요하다는 것을 인정하고 묵묵히 지나갈 각오를 세우는 것. 이것이 부자의 돈을 위해 당신이 해야 하는 첫 번째 행동이다.

가로 구간을 지날 때는 수익 실현이 아닌 손실 방지를 목표로 두어야 한다.

당신은 반드시 정체 구간을 지나야만 한다. 이 정체구간에서 당신이 주로 해야 하는 일은 끊임없는 실행과 검증이다.

이 구간에서도 당신은 투자를 해야 한다는 뜻이다.

투자는 항상 손실을 감수해야 한다.

이 구간을 지나는 동안에는 투자를 하면서 큰 돈을 잃지 않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

세 번 깡통을 차는 동안 주식 투자자가 배우는 것은 주식에 대한 자기만의 기준과 철학이다. 이 기준과 철학은 보통 돈을 잃으면서 배운다.

대부분 자기에게 정체 구간이 오지 않을 것처럼 투자하기 때문이다.

시장의 정체기에서 진정한 통찰력을 얻을 수 있다. 꾸준히 실행하고 검증하라.

마지막으로 좋았던 한 페이지 공유드립니다.

'수익을 낼 수 있는 기준이 있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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멘탈의 연금술 - 어떻게 한계를 넘어 기적을 만드는가
보도 섀퍼 지음, 박성원 옮김 / 토네이도 / 2020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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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섀퍼의 돈'이라는 책은 다들 아실겠지만 '멘탈의 연금술사'는 아시는 분이 많지 않을 것 같아요.

당연하게도 따끈따끈한 보도섀펴의 신간이기 때문이죠ㅋㅋ

사실 큰 기대를 하지는 않았습니다. 유명한 작가님의 책이더라도 뭔가 비슷비슷한 문구들이 반복됨을 느끼다 보면 긴장감이 떨어지더라구요~ㅎㅎ(이책은 번역이 아쉽...)


책을 한장한장 넘겨가며 역시는 역시인 것 같았습니다.

부자가 되기 위해 자기계발 서적도 많이 읽고 있는데 정말 중요한 부분중 하나가 마인드 컨트롤, 평정심 같은 부분이었던 것 같아요. 실제로 투자를 하면서도 항상 새로운 것에 도전하며 평정심을 유지하는 것이 정말 쉽지 않았습니다. 갑자기 하나씩 터지는 처음 겪어보는 문제들을 맞닥들이다 보면 말이죠.....

책에서는 마음을 다스리는 여러가지 방법들 중 흔히 지금까지 알고 있던 내용도 있었지만 저자의 진심이 느껴지는 조언들이 담겨있었어요. 실제 본인의 경험을 통해 이러한 조언이 어떻게 나왔는지 설명해주는 내용들을 보며 감탄을 연발했고 파트 전체를 필사한 부분도 있었거든요


이 책의 남기고 싶은 부분을 보면

멘탈의 연금술

p33

성공의 열매는 단맛이 아니라 쓰디쓴 맛이었다. 성공은 절대 멋지지 않았다. 성공은 혹독함이라는 대가를 치른 피투성이들만이 얻을 수 있는 결과였다.

혹독함이라는 대가를 반드시 지불해야 한다는 사실을 명확하게 알고 있었기에, 나는 그 시간들을 견뎌낼 수 있었다. 대가를 치르겠다는 강력한 의지를 포기하지 않았음에 행복했고 감사했다.

=> 성공은 큰 대가를 치러야 얻을 수 있는 것이라는 것을 알고 포기하지 말자

p44

오랜 생각 끝에 나온 행동은 장고 끝의 ‘악수’일 가능성이 높다. 특히 좌절감이나 무력감이 찾아올 때는 즉시 행동하라. 뭔가 일을 벌이고 실행하는 동안 멘탈은 점점 강해진다.

아무것도 하지 않으면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는다. 즉각 행동에 나서면, 무슨 일이 일어날지 아무도 모른다.

=> 고민해봐야 좋은 행동으로 이어지지 않는다! 일단 행동하자!

p114

두려움을 종이 위에 떨어뜨리면 여유와 빈틈이 생겨난다. 그 빈틈으로 호흡을 가다듬으며 종이 위에 떨어뜨린 두려움을 잘게 쪼개는 연습을 하다 보면 구체적인 해결책을 찾게 되고, 일상을 회복하게 되고, 자신감과 열정을 얻게 된다.

연금술사들은 말한다.

“두려움은 ‘용’과 같다. 무시무시해 보이지만 실존하지는 않는 용 말이다.”

=> 두려움을 종이에 적어보고 그 두려움의 실체를 파악해보면 별거 아니다!

p132

두려움을 물리치는 가장 효과적인 방법은 ‘감사하는 것’이다. 매래가 너무 걱정되고, 내가 모든 것을 잘해낼지, 모든 일이 잘 풀릴지 불안하다면 다음과 같은 같단한 연습을 해보라.

지금 당신이 감사해야 할 것 5가지를 종이에 적어보라. 미래를 알 수 없을 때는 현재에 감사하는 것이 답이다. 무엇에 감사해야 하는지는 당신 자신이 뚜렷이 알고 있는 것이기 때문이다.

어둠을 빛으로 채우듯, 아는 것으로 모르는 것을 덮어버릴 수 있다. 감사하는 것으로 두려운 걱정을 덮어버릴 수 있다.

독성을 지닌 당신의 상황을 토대로 처방전을 만들어 보라. 당신의 상황을 통해 치유와 자극을 받아라. 더 쉬운 상황이 주어지길 소망하지 말고, 더 많은 능력을 갖추기를 소망하라. 크고 작은 문제들이 사라지길 기도하지 말고, 문제에 대처할 능력을 기를 수 있기를 기도하라.

=> 실패에 대한 두려움은 막연한 것이다. 이를 극복하는 법은 잘 아는 현재에 감사하고 스스로 대처할 능력을 갖춰라.

p161

타인의 계획에 대한 반응에서도 성공한 사람과 실패한 사람 사이에 큰 차이가 있다. 성공하지 못 한 사람은 타인의 계획을 비웃는 경향이 매우 강하다. 혹여나 그 사람이 자신은 못 이룬 성공을 거둘까 두려워서다. 반면에 성공한 사람들은 타인의 계획을 진지하게 여기고 존중한다.

성공 못 한 사람들은 결국 실패에 관한 조언만 해줄 수 있다. 그들의 조언은 대부분 ‘하지 마라’, ‘안 된다.’, ‘금물이다’ 등으로 긑난다. 성공한 사람들의 조언은 ‘하라’, ‘잘될 것이다’, ‘적극적으로 찾아라’ 등으로 끝맺는다. 그들은 자신의 성공 노하우를 바탕으로 목적지로 가는 길을 직접 제시한다.

=> 조언은 성공한 사람에게! 성공한 사람의 긍정적인 태도를 배우자!

p167

이처럼 모든 상황은 상대적이다. 개개인의 목표, 성공, 가치 등등에 따라 상황은 언제나 반전의 가능성을 품고 있다. 긍정적인 반전을 위해서는 목표가 크면 클수록 좋다.

연금술사들은 말한다.

“우리의 목표가 크면 클수록 우리의 삶도 커진다.”

추구하는 목표의 본질만 잘 지킬 수 있으면 무엇이든 대볌하게 넘겨라. 어려운 상황이 닥치면 목표를 더 높이 설정하라.

=> 큰 목표를 갖자

p186

힘겨울 때는 당신이 좋아하는 일을 하라. 따뜻한 목욕을 하거나 책을 읽거나 좋아하는 음악을 들어라. 잠시 자신을 완전히 다른 세상으로 데려다주는 좋은 영화를 보라. 생각만 해도 콧노래가 나오는 여행을 계획해보고, 하루의 스케줄을 완전히 비워보라.

그러면 알게 된다. 바로 이런 일을 하려고 우리는 그토록 노력한다는 것을. 이런 일을 하려고 그토록 성공하고자 애쓴다는 것을. 이 깨달음이 당신을 놀랍도록 회복시킬 것이다.

p227

마침내 워싱턴은 공격을 감행하기로 결정했다. 그는 ‘자신이 갖고 잇는 것’으로 ‘자신이 할 수 있는 것’에 집중했다. 자신이 갖고 있지 않은 것을 바라지 않았고, 자신이 할 수 없는 것에 탄식하지 않았다.

“가지지 못한 자가 가진 자를 이기는 방법은 하나밖에 없다. 가진자의 방심을 타격하는 가지지 못한자의 ‘절박함’이다.”

멘탈 연금술이란 바로 이런 것이다.

모든 상황은 중립적이다. 다만 이 상황을 부정적으로 활용할 것인지, 긍정적으로 활용할 것인지의 선택에 따라 성공과 실패, 승리와 패배가 결정될 뿐이다.

무엇을 갖고 있는지보다 무엇을 활용할 것인지가 당신의 성공에 결정적 역할을 한다는 사실을 명심하라.

=> 현재 자신이 할 수 있는 것에 최선을 다하자!

p231

“승자가 위대한 이유는 하나다. 그들은 한번도 진다는 생각을 한 적이 없다는 것이다. 어떤 상황에서든 이길 수밖에 없는 이유를 만들어낸다.”

패배에 대한 구실과 변명을 만드는 데 인생을 쓸 것인가?

이길 수 밖에 없는 이유와 행동을 만드는 데 인생을 쓸 것인가?

=> 인생에 승자가 되자! 이길 수 밖에 없는 이유를 생각하며

p244

문제가 발생하면 다음의 질문들을 떠올려라. 많은 도움을 얻게 될 것이다.

이 문제의 장점은 무엇인가? (이 문제는 내게 어떤 가르침을 주려고 찾아왔는가?)

내 삶의 어떤 부족한 점 때문에 이 문제가 발생한 것일까?

다시는 이런 상황에 빠지지 않기 위해 나는 어떤 각오가 되어 있는가?

해법을 가진 사람이 있는가?

어떤 해법이 최선인가?

어떻게 하면 즐거운 마음으로 문제를 극복 할 수 있을까?

'지혜로운 부자가 되자' 파트는 정말 좋아서 전체를 필사했었습니다.(여기에 다 담긴 좀 그래서... ㅎㅎ) ^^



사진 설명을 입력하세요.

분야별로 마음이 힘들거나 필요에 의해 꺼내보곤 하는 책들이 있잖아요?

이책은 마인드 컨트롤이 필요할때 꺼내볼 책으로 정했습니다.

멘탈이 강한분들껜 필요 없을 수 있겠지만

진정한 부자가 되기 위한 과정에서 제게 꼭 필요한 한권의 책이 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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