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 나에게 어떤 점이 유용한가?
- 돈을 담는 내 그릇의 중요성을 다시금 깨달았음
- 시드머니가 중요하다고 하는데 그냥 투자금의 개념보다 멘탈적인 부분에도 영향을 줄 수 있음을 알았음
- 손실 확정의 면에서 부동산 투자가 유리하고 레버리지를 사용하면서 권한이 나로부터 은행으로 넘어간다
- 투자를 멈추고 현금보유하는 것도 투자의 일환이다
- 경제적 자유를 이루려면 현금흐름이 생겨야 한다.(전세투자에서는 시스템이 돌아가야 한다)
- 투자는 더하기 게임이 아닌 곱하기 게임이다. 한번의 오판이 큰 결과로 돌아올 수 있다.
4. 이 책에서 얻은것과 알게 된점 그리고 느낀점
: 저자의 실제 경험에 픽션을 가미해 쓴 소설형태의 책으로 도박이라는 소재가 자극적이면서도 투자와 묘하게 닮은 면이 있었다. 도박을 소재로 했기때문에 오히려 투기와 투자의 구분에 대해 명확하게 알 수 있었고, 결국엔 실력이다 라는 결론은 상당히 공감되는 부분이라 투자를 처음 시작했을때의 마음으로 돌아가 실력에 대한 갈증을 느끼게 해준 좋은 책이었다.
5. 연관 지어 읽어 볼만한 책 한권을 뽑는다면?
: 서울 자가에 대기업 다니는 김 부장 이야기
#투자의신 #박성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