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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흔 즈음에 읽었으면 좋았을 책들
주선용 지음 / 북씽크 / 2012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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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흔 즈음의 읽기 딱 좋았다. (제목은 서른 즈음에 패러디인가? 훔) 단편적인 서평이었지만 건조한 게 오히려 매력. 저자의 진정성이 느껴져서 좋았고 도서목록도 꽤 참고할 만하다. 별 생각없이 읽다가 가슴을 탁 치는 명구를 메모해놓기도 했다. 한여름에 독서열 자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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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금술사
파울로 코엘료 지음, 최정수 옮김 / 문학동네 / 2001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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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이제야 읽었는지 후회됐다. 산티아고 함께한 달콤한 여정을 잊지 못할 것 같다. 영혼이 맑게 깨이는 느낌. 잊고 살았던 생의 기쁨을 환기시켜줬다. 땡큐, 파울로 코엘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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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가 어떤 삶을 살든 나는 너를 응원할 것이다
공지영 지음 / 오픈하우스 / 2008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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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에게 보내는 편지라고 해서 별 관심 없었는데(30대도 훌쩍 지나고 딸도 없기에), 괜찮았다. 십대를 돌아보기도 하고, 엄마가 된다는 것은 어떤 심정일까 상상도 하면서.. 각 꼭지마다 딸과의 에피소드와 책 한 권이 소개돼 있어 도서목록 참고할 만하다. 마더 데레사 등 몇몇 에피소드는 감동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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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여기가 좋다
한창훈 지음 / 문학동네 / 2009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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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 사람들, 촌 사람들의 구구절절 질박한 인생 이야기. 구수한 사투리와 섞여 읽는 맛이 좋았다. 담담하고 작은 이야기들에 왠지 힐링이 되는 느낌을 받은 것은 작가의 삶에 대한 통찰력 때문이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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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숙의 자연 치유 - 진정한 자연인으로 살아가는 자연건강식과 치유식, 요가, 명상
문숙 지음 / 이미지박스 / 2010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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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를 보면 아름답게 늙어가는 게 어떤 형태인지 알 것만 같다. 자연식, 요가, 명상 등 평상시 관심 분야라 읽는 내내 흥미를 잃지 않을 수 있었다. 문장을 더 다듬었다면 좀 더 편하게 읽혔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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