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가 어떤 삶을 살든 나는 너를 응원할 것이다
공지영 지음 / 오픈하우스 / 2008년 3월
평점 :
구판절판


딸에게 보내는 편지라고 해서 별 관심 없었는데(30대도 훌쩍 지나고 딸도 없기에), 괜찮았다. 십대를 돌아보기도 하고, 엄마가 된다는 것은 어떤 심정일까 상상도 하면서.. 각 꼭지마다 딸과의 에피소드와 책 한 권이 소개돼 있어 도서목록 참고할 만하다. 마더 데레사 등 몇몇 에피소드는 감동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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