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은이 : 권지은펴낸곳 : 부크럼깊어가는 가을날을 함께 살아주는운치 가득한 책을 만났다.우주 필사단에서 진행한 책,"이런 말을 듣고 싶었나 보다"필사를 진행하고 글을 읽는 시간에,많은 것들에 공감이 되기도 하고많은 문장들에 감동도 되고한 장 한 장 읽어가며가슴이 포근해지는 느낌을 받았다.이 문장이,내가 듣고 싶어 했던 말이 되기도 했고내가 해주고 싶던 말이 되기도 해서어느새 눈에 하트를 가득 담고이 책을 읽어 내려가는 나를 발견할 수 있었다.필사하기에도,아무 생각이 없을 때 읽기에도마음이 복잡해질 때 읽기에도 좋은 책.어떻게 하면 이렇게,꾸미지 않듯이 예쁜 말을 쓸 수 있는 것일까.라는 생각이 들어서 계속 곱씹어 보기도 했다.마음을 쓰는 사람이라는 작가의 소개처럼이 책의 문장들은 마음 그 자체였다.나, 사랑, 그리고 우리라는 세 가지의 주제를 담은 그 깊음이마치 나의 날 가운데 와닿은 기분.그렇게 필사를 했고,그 느낌으로 끝까지 읽으니 그 진심은마음에 전해지기에 충분했다.일상의 소소한 고백이지만결국 서툴지 않은 다짐의 말들이기에단단한 느낌으로 다가온 책.자신을 찾아가려 한다는 작가의 솔직한 마지막 말 한마디가내게도 힘이 되었다.날 좋은 날,천천히 다시 한번 읽어나가야겠다.우주필사단을 통해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직접 읽고 작성한 후기입니다.우주 @woojoos_story 진행으로 우주필사단에서 함께 읽고 필사합니다#이런말을듣고싶었나보다#권지은 #부크럼 #우주필사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