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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랄 맞을 용기 - 세상이 당신의 선을 넘으려 할 때, 기꺼이 ‘지랄맞을’ 용기를 내십시오
조영훈 지음 / 모티브 / 2026년 8월
평점 :
<지랄맞을 용기>
글쓴이 : 조영훈
펴낸곳 : 모티브 출판사
처음 책 제목을 접했을 때,
"이건 내게 필요한 이야기야, 무조건 읽어야 해"
라는 생각이 들었다.
그럼 과연, 지랄맞다는 건 어떤 의미일까..
예부터 동방 예의지국이라고 불리던
이 나라의 특성상 대부분의 우리들은
순응하고 복종하는 것을 예의로 여겨왔다.
둥글게 살아가고 인내하고 순종하는
그 모든 것을 미덕이라 여기는 이러한 사회에서
맞서기 위해서는 용기가 따르니 말이다.
이 책은 그러한 편견을 깨어버리는 역할을 한다.
무조건 "네네, 그것이 맞습니다"가 아닌
"지랄"이라고도 부를 수 있는 용기를 내라는 것.
물론, 아무 때가 아니라 필요한 상황에서,
나 자신을 벗어나는 과감함은 필수라는 것을
말해주고 있다.
위인들 혹은 대중에게 잘 알려진 사람들을
예시로 들어 그들에게 납득할 수 없는 상황이
닥쳤을 때 어떻게 행동했는지를 보여준다.
만약...
알버트 아인슈타인이 자신을 억압하던 학교를
벗어나지 않았다면 상대성 이론을 발견할 수 있었을까.
마리 퀴리가 자신의 사생활을 노린 가십에 굴복했다면
사람들을 살리는 과학적 업적을 이룰 수 있었을까.
빈센트 반 고흐가 상업적인 미술관에 매달렸다면
오늘날 그의 그림이 이렇게까지 찬사를 받을 수 있었을까
...
이러한,
위대한 업적을 남기는 사람들의 뒤에는
항상 부조리라 여겨지는 상황 앞에 굴복하지 않고
용기를 내어 상황을 이끌어 간 의지가 남아있었다.
사실 나 또한 살아가면서 그러한 용기를 내고 싶지만
태생적인 성향이 가지는 특성상 쉽지 않을 때가 더 많다.
하지만,
내 소신과 생각을 지키기 위해 조금의 노력부터 한다면
적어도 후회하지 않는 선택을 했다고 자부할 수는 있을 것 같다.
결국 내 인생은 내가 살아가는 것이니..
당당한 삶을 살기를 원하는 이들이 읽으면 좋을 만한 책-
단단한맘킴히서평모집을 통해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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