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자평] 목련꽃 그늘 2

목련꽃 그늘 2
김하인 지음 / 생각의나무 / 2003년 3월

1화부터 지겨웠는데 2화 후반부에는 더욱더.막바지에 30장 정도는 forward로 넘기면서 읽는 둥 마는 둥 속독으로.. 이 작가의 작품을 선택할 때는 신중에 신중을 기해야 할 듯. 매우 지루한 시간이었음. & 잘 쓰이지도 않는 명징이란 말은 왜 그리 자주 나오는지. 대사가 거의 없는 묘한 소설(?)......

[100자평] 목련꽃 그늘 1

목련꽃 그늘 1
김하인 지음 / 생각의나무 / 2003년 3월

이건 영 아니네. 문장도 어눌하고 계속 중복된 서술 위주라서 주고받는 대사가 거의 없음. 하기사 모든 작품이 베스트가 될 수는 없지만.....
그나저나 요즘 출판사들 보면 한 권의 책에 오타 10개는 기본. 설령 작가의 실수라 해도 그걸 정정해서 출판하는 건 사측의 몫인데 너무 성의가 없음.

[100자평] 가시고기

가시고기 - 양장본
조창인 지음 / 밝은세상 / 2005년 1월

꽤나 슬프게 써내려간...

[100자평] [세트] 가시고기 + 가시고기 우리 아빠 - 전2권

[세트] 가시고기 + 가시고기 우리 아빠 - 전2권
조창인 지음 / 산지 / 2022년 2월

두 권으로 나왔다면 새로운 내용을 추가했다는 건지. 그건 아닐테고...

[100자평] 가슴에 새긴 너 1

가슴에 새긴 너 1
김민기 지음 / 은행나무 / 2000년 7월

이천 년 초반이면 이쑤시개보다는 요지 라는 말을 더 많이 사용하기는 했지만 굳이 책에서까지.... so 별하나 뺌.
내용은 괜찮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