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련꽃 그늘 2
김하인 지음 / 생각의나무 / 2003년 3월
평점 :
품절


1화부터 지겨웠는데 2화 후반부에는 더욱더.막바지에 30장 정도는 forward로 넘기면서 읽는 둥 마는 둥 속독으로.. 이 작가의 작품을 선택할 때는 신중에 신중을 기해야 할 듯. 매우 지루한 시간이었음. & 잘 쓰이지도 않는 명징이란 말은 왜 그리 자주 나오는지. 대사가 거의 없는 묘한 소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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