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르는 게 없던 척척박사 후안에게 닥친 끝없는 시련과 고난에 대하여
박연철 지음 / 문학동네 / 2024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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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 해 전부터 유행하던 밸런스 게임

똥 맛 나는 사탕 먹을래? 사탕 맛 나는 똥 먹을래? 와 같이 양자 택일의 순간을 맞이해야 하는 상황을 만드는 게임.

사실 오래 전부터 선택을 통해 고민을 던지는 것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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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짝이는 돌 씨글라스 푸른숲 그림책 39
이선 지음 / 푸른숲주니어 / 2024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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짝이는 돌 씨글라스는 아시나요?
<반짝이는 돌 씨글라스> 그림책을 통해 알게 된 씨글라스.


바다에 버려진 유리가 깨지고 풍화되어 형성된 유리 조각들로, 매끈매끈하고 둥근 모습과 알록달록한 색 때문에 바다의 보석이라고도 불린다. 별명과는 정반대로 그 기원은 대부분 바다에 버려진 유리병 같은 유리로 된 쓰레기이다. 예쁜 외형 덕분에 줍거나 모으는 사람도 많다. 전 세계 곳곳에는 씨글라스가 많이 모인 유리해변(Glass Beach)들도 있다.

출처: 나무위키 


버려진 유리 조각이 시간을 거쳐 아름다운 조각으로 변해갑니다.
나무위키에서 나온 내용처럼 겉모습은 아름답지만 유리 쓰레기입니다. 
이 쓰레기가 새롭게 탄생한다면 어떤 모습일까요?


씨글라스의 주인공 톡싸는 유리병이 깨지며 탄생하게 됩니다. 
톡싸의 모험을 따라가며 버려진 쓰레기들이 어떤 과정을 거쳐 바다에 떠내려가는지 살펴 볼 수 있어요. 
우리가 바다를 지키기 위해, 지구를 지키기 위해 어떤 노력을 해야 되는지 생각해볼 수 있습니다. 

오랜 시간을 거쳐 씨글라스로 다시 태어난 톡싸. 
톡싸와 같은 씨글라스들로 멋진 목걸이도 만들 수 있어요.
사진 삭제출처 : pixabayAi Generated Beach Seaglass royalty-free stock illustration. Free for use & download.https://youtu.be/UFTsylM63mA

톡싸의 여행을 통해 환경을 다시 생각해볼 수 있었습니다. 


*출판사에서 책을 제공받아 솔직한 후기를 작성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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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이 하나뿐인 학교 - 2024 서울시교육청어린이도서관 겨울방학 권장도서
리우쉬공 지음, 한수희 옮김 / 곰세마리 / 2024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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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이 하나뿐인 학교의 제목을 보며 학교에 학생이 하나라면

어떻게 될까 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어요.

먼저 떠올랐던 생각은 인구 절벽의 시대이기에 먼 미래에 정말 그런 학교들이 많이

생기지 않을까 라는 생각을 했어요.

SNL에서 학생이 하나인 학교로 만든 장면도 떠올랐습니다.

사진 설명을 입력하세요.

여러분들은 학생이 하나뿐이라면 어떨 것 같으신가요?

<학생이 하나뿐인 학교>에서는 교사들의 걱정이 먼저 나와요.

일자리를 잃을까 걱정하는 선생님들.

저마다 자신의 일자리를 지키려고 하는 선생님들

아이를 열심히 가르쳐 학생을 늘리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고 생각해요.

사진 설명을 입력하세요.

선생님들은 자신의 과목을 더욱 더 열심히 가르치고, 중요성을 강조해요.

아이는 학교에서 벗어나 다양한 경험을 하게 되요.

학교는 어떤 모습이 되어야 할까요?

아이는 무엇을 배워야 할까요?

학교를 통해 즐거움을 느끼고, 함께 하며 성장하고,

인생을 살아가야 하는 다양한 방법을 배워야 할 것 같아요.

함께 살아가는 사회 속에서 사회 구성원으로서

자신의 삶을 살아가는 인간으로서

우리와 함께하는 자연, 그리고 동물과 식물들과 공존하기 위해서

어떤 노력이 필요할지 고민을 던져줍니다.

*출판사에서 책을 제공받아 솔직한 후기를 작성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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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간 사과가 먹고 싶다면 - 2025 볼로냐 라가치 오페라 프리마 선정 핑거그림책 12
진주 지음, 가희 사진 / 핑거 / 2024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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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답고 유쾌한 사진 그림책 <빨간 사과가 먹고 싶다면>을 읽었어요!

가을이 되면서 빨간 사과를 맛있게 먹을 수 있는 시간을 보내며 <빨간 사과가 먹고 싶다면>을 다시 보니 즐거운 마음으로 가득찼습니다.

사진 설명을 입력하세요.

한 장면 한 장면이 모두 예술이었어요!

시작부터 예술 작품 같은 사과를 보며 빨간 사과를 찾으러 가보게 되었습니다.

사진 설명을 입력하세요.

작가님의 실제 자녀들과 가족들이 사진의 주인공으로 등장해 더욱 인상적이었어요!

어린 시절 자주 봤었던 시골 풍경들이 보여 더욱 반갑기도 했습니다.

사진과 타이포그래피가 적절히 배치되며 진행되어 예술적인 감각을 더욱 느끼게 되었던 것 같아요.

색다른 사진 그림책을 만나고 싶다면 꼭 읽어보시길 추천드립니다.

* 출판사에서 제공받아 솔직한 후기를 작성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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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마레인저
박지선 지음, 박소연 그림 / 발견(키즈엠) / 2024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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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마레인저>는 아동 창작 희곡인 <언제나 맑은 우산>을 각색한 그림책이라고 해요. 


바쁜 일상을 보내는 엄마와 하원 시간에 엄마를 기다리는 온이의 이야기를 다루고 있어요.


비가 오는 어느 날, 하원 시간이 되어 다른 친구들을 모두 양육자분들과 함께 집으로 돌아갑니다.

홀로 남은 온이는 엄마가 빨리 오길 기다리고 있어요. 

그런데, "똑" "똑" 사물함에서 들리는 소리를 따라 눈길을 돌리니

홀로 남겨진 우산 비비가 나타났어요.


비비에게 엄마의 숨겨진 비밀을 알려 주게 됩니다. 

마마레인저인 엄마는 어떤 일을 할까요?


비비에게도 숨겨진 비밀이 있어요.

어떤 비밀인지는 책을 읽어보시길 추천드립니다. 

마마레인저를 읽으며 바쁜 일상을 보내는 양육자 분들께 감사한 마음을 전하고 싶었습니다. 
그리고 아이를 위해 열심히 살아가는 양육자의 모습을 재미난 상상으로 전개하여 마마레인저를 읽는 아이들이 마음을 힘을 기르는 데에도 도움이 될 것 같아요. 

극으로 만들어질 날을 기다려봅니다. 

*출판사에서 책을 제공 받아 솔직한 후기를 작성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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