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반짝이는 돌 씨글라스 ㅣ 푸른숲 그림책 39
이선 지음 / 푸른숲주니어 / 2024년 10월
평점 :
반짝이는 돌 씨글라스는 아시나요?
<반짝이는 돌 씨글라스> 그림책을 통해 알게 된 씨글라스.
바다에 버려진 유리가 깨지고 풍화되어 형성된 유리 조각들로, 매끈매끈하고 둥근 모습과 알록달록한 색 때문에 바다의 보석이라고도 불린다. 별명과는 정반대로 그 기원은 대부분 바다에 버려진 유리병 같은 유리로 된 쓰레기이다. 예쁜 외형 덕분에 줍거나 모으는 사람도 많다. 전 세계 곳곳에는 씨글라스가 많이 모인 유리해변(Glass Beach)들도 있다.
출처: 나무위키
버려진 유리 조각이 시간을 거쳐 아름다운 조각으로 변해갑니다.
나무위키에서 나온 내용처럼 겉모습은 아름답지만 유리 쓰레기입니다.
이 쓰레기가 새롭게 탄생한다면 어떤 모습일까요?
씨글라스의 주인공 톡싸는 유리병이 깨지며 탄생하게 됩니다.
톡싸의 모험을 따라가며 버려진 쓰레기들이 어떤 과정을 거쳐 바다에 떠내려가는지 살펴 볼 수 있어요.
우리가 바다를 지키기 위해, 지구를 지키기 위해 어떤 노력을 해야 되는지 생각해볼 수 있습니다.
오랜 시간을 거쳐 씨글라스로 다시 태어난 톡싸.
톡싸와 같은 씨글라스들로 멋진 목걸이도 만들 수 있어요.
사진 삭제출처 : pixabayAi Generated Beach Seaglass royalty-free stock illustration. Free for use & download.https://youtu.be/UFTsylM63mA
톡싸의 여행을 통해 환경을 다시 생각해볼 수 있었습니다.
*출판사에서 책을 제공받아 솔직한 후기를 작성합니다.
#반짝이는돌씨글라스 #이선 #푸른숲주니어 #업사이클링 #씨글라스키링 #환경 #환경그림책
#초그신 #초그신서평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