몬스터 차일드 - 제1회 사계절어린이문학상 대상 수상작 사계절 아동문고 104
이재문 지음, 김지인 그림 / 사계절 / 2021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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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부터 너무 끌리는 책이었다. 

한장 한장 읽어가면서 너무 내 스타일 책이었다. 

판타지와 환상을 좋아하는 나에게 너무 찰떡이었던 책!


이렇게 재밌는 책을 선생님께서 만들었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을 땐 

너무 놀랐다. 

작가님의 다른 작품도 어떨지 읽고 싶은 마음도 많이 들었다. 


아이들이 너무나도 좋아할 책!!! 

읽고 또 읽어도 너무 재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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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맹호 Dear 그림책
권윤덕 지음 / 사계절 / 2021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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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윤덕 작가님의 신작 용맹호가 나왔다!

나오자 마다 너무 기대가 되었다. 

처음에는 어떤 내용인지 모르고, 용맹호가 어떤 의미인지 궁금했다. 


주인공 용맹호 씨의 이야기를 담은 이야기. 

베트남 전쟁을 겪은 용맹호 씨는 전쟁 후 남은 잔상들을 어떻게 받아들이고 있는가?에 대해 

생각을 많이 해보게 되었다. 


전쟁을 직접 겪어보지는 않았지만 간접적으로 겪으며 

전쟁의 피해자들은 전쟁에 참여한 모든 사람들이 아닐까? 라는 생각이 들었다. 

전쟁이라는 것이 그 누구라도 마음의 상처를 남긴다는 것을 다시 느끼게 되기도 했다. 


전쟁 피해자들에게 어떤 도움이 필요할까?


용맹호 작품이 많은 관심과 사랑을 받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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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우니? Dear 그림책
소복이 지음 / 사계절 / 2021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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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복이 작가님의 신작 <왜 우니?>를 읽으며 너무 위로를 많았다. 

나에게 왜 우는지 물어보는 느낌도 들었다. 

<왜 우니?>에서는 한 아이가 울고 있는 많은 사람들에게 

왜 울고 있는지 묻고 있다. 

많은 사람들이 나왔는데, 공감이 되는 이야기들이 너무 많았다. 

그 이야기들이 내 이야기처럼 느껴지기도 했다. 


마지막 장면은 너무 감동적이었다. 

어떤 장면인지는 직접 보시면 너무 좋을 것 같아요~^^


덧. 소복이 작가님 사인도 위로의 힘이 있었습니다. (종류도 다양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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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빛 나라
이쓰키 유 지음, 김해용 옮김 / 밝은세상 / 2021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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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쓰키 유의 장편 소설 <은빛 나라>에서는 자살이라는 소재를 다루고 있다. 

읽으면서 가장 공감이 되었던 것은 자살을 하려고 하는 사람들을 달리 보면

살자 라는 마음에 누군가 자신을 알아봐주고 이해해주고자 바라는 마음이 크다는 사실이다. 


사람은 사회적인 동물이기에 혼자서는 살아갈 수 없다. 

그런 사람이 누군가의 비난, 평가 등으로 점점 자신에 대한 자존감을 잃게 되는 과정이

잘 묘사되어 있어 공감이 되는 부분이 많이 있었다. 

나 또한 자존감을 잃었던 경험들이 있었기에 더욱 그랬던 것 같다. 


정말 자신의 소중한 삶을 잊을 정도로 힘든 상황이 다가왔을 때 우리는 어떻게 해결할 수 있을까?

결국은 누군가의 사랑이 그리고 관심이 어려움을 극복할 수 있는 힘을 길러줄 것이다. 


그렇기에 우리는 함께 하고 이들에 대해 조금 더 관심을 가지고, 

사랑을 나누기 위해 노력할 필요성이 있지 않을까? 라는 생각이 많이 들었다. 


덧, 읽는 내내 몰입하면서 읽었다. 각각의 인물들의 다양한 시점에서 이야기를 보는 것도 

재미를 덧붙이는 요소였다. 범인에 대해서 추리를 하게 되는 부분도 있어서 더욱 재미있게 

읽을 수 있었다. 




은빛나라, 이쓰키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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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키비움 J 핑크 - 그림책 매거진 라키비움 J
전은주 외 지음 / 제이포럼 / 2021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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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그림책을 좋아하기 시작하면서 가장 큰 어려움은 어디에서 그림책에 대한 이야기들을 찾을 수 있을까 였다.
그림책에 대한 정보를 찾기 위해서 검색도 해보고 했지만 항상 아쉬움이 있었다.
그러한 시간들은 보내며 하나 둘 그림책을 사랑하는 분들을 찾게 되면서 알게 되었던 라키비움!
라키비움은 정말 나에게 새로운 길을 열어주었다.
라키비움j 핑크는 그 중 내가 처음 만난 라키비움 시리즈 였다.
5번째라는 사실을 알고 너무 늦게 알게 된 것이 너무나 아쉬웠던 1인!

라키 핑크에서 알게 된 키오스크부터 다시 그곳에 등
하나 하나 편집자 분들을 선택과 이야기들이 담겨 있어서 혼자서 그림책을 볼때 보다 책을 다시 생각해보고
그림책에 매력에 다시 한번 빠지게 되었다.

그림책을 사랑한다면 라키비움j 핑크와 함께 해야 됩니다~~~~
2쇄에는 표지가 달라졌다고 해서 하나 더 구입했어요👍
앞으로의 라키비움 시리즈가 너무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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