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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밤을 알려 줄게 ㅣ 국민서관 그림동화 309
마일리 뒤프렌 지음, 파니 뒤카세 그림, 이세진 옮김 / 국민서관 / 2026년 8월
평점 :
할머니와 박쥐의 사랑스러운 우정을 그린 <아름다운 밤을 알려 줄게>
낮과 밤의 대비를 아름다운 꽃들로 경계를 세워 표현한 점이 인상적이었어요.
할머니와 박쥐는 각각 낮과 밤을 두려워 해요.
낮을 두려워하는 이유, 밤을 두려워 하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이야기를 따라가다 보면 알 수 있어요~
할머니는 할아버지(폴)을 하늘 나라로 보내고, 홀로 지내고 계십니다.

매일 밤 로즈 할머니는 가족들의 사진을 보며 잠에 들 준비를 합니다.
어느 날, 잠에 들기 전 펄럭, 펄럭, 펄럭! 하는 소리가 들려 와요.

천이 펄럭거리는 소리인가 싶어 보니 커다란 날개 그림자가 보입니다.
살며시 커튼을 열어보니 박쥐가 방 안으로 들어왔어요.
이후에는 여러 가지 일을 함께 하며 밤과 낮을 맞이할 마음을 가지게 됩ㄴㅣ다.
다양한 꽃과 식물들로 가득찬 할머니의 방이 정말 아름다웠어요.
텍스트만 있는 페이지에는 꽃이 앞 뒤를 꾸며주는데요,
그 꽃을 찾아보는 재미도 쏠쏠 합니다.
어디에 꽃이 있는지 찾아보면서 책을 따라가다 보면
한 바닥 가득한 풍경을 보며 감탄하게 됩니다.

아름다운 밤을 만나고 싶으신 분들!! 꼭 읽어보시길 추천드립니다.
*제이포럼 그림책 카페의 서평 이벤트를 통해 출판사에서 책을 제공받아 솔직한 후기를 작성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