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혜정 작가님의 오백 년째 열다섯이 드디어 막을 내렸습니다!
너무 좋아하던 시리즈라 마무리가 된다는 사실이 너무 아쉽기도 했는데요.
역시나 마무리까지 완벽했던 <오백 년째 열다섯> 시리즈 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