갓 태어난 올챙이도, 뒷다리가 생긴 올챙이도, 앞다리까진 생긴 올챙이(?), 개구리까지
모두들 점장님이 해주시는 3권의 이야기를 듣기 위해 모였어요!
첫번째 책은 <ㅇㅇㅅ ㄱㄱㄹ>에요.
올챙이들이 정말 좋아하는 책이라고 합니다!
이 책은 우리가 잘 아는 개울가에 올챙이 한 마리~ 란 노래와 함께
읽고 싶다는 생각이 많이 들었어요!
두번째 책은 <ㅁㅅㄱ ㅁㅅㅇ ㅂㅁ>입니다.
무서운 시리즈는 아이들의 최애 시리즈죠!
무서운 이야기를 들으면서 오싹 오싹한 일들을 상상해보며 스릴을 느끼기도 하고,
두려움에 걱정스런 밤을 보내기도 합니다.
세번째 책은 <ㅊㅂㅇ ㅁㄷ ㄱㄱㄹ>에요.
점장님의 이야기가 있을 것만 같은 책,
어른 개구리도 아이 개구리도 모두 모두 좋아하는 책이랍니다.
이야기 시간 후에는 당연히 내가 좋아하는 책을 읽으러 가야겠죠!
재미난 책도 읽고, 책과 관련된 활동들도 하고 책도 만들고!
책방에서의 시간은 정말 정말 빨리 갑니다.
특별한 일이 생겼어요!
특별한 일은 꼭 책으로 만나보길 바랍니다:)
책을 좋아하는 분들, 책을 막 읽기 시작하는 분들과 꼭 읽고 싶은 <개구리 책방>
너무 사랑스러운 이야기들과 책과 관련된 많은 일들 책 속에 녹아 있어
책에 대한 재미를 듬뿍 느끼게 만들어 주는 책이었어요!
개인적으로 책을 만드는 과정이 있어서 너무 좋았습니다!
아참, <개구리 책방>에는 특별한 띠지가 있어요!
바로 바로 이야기 속에 나오는 책을 직접 만들어 볼 수 있는 띠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