앙코르
유리 지음 / 이야기꽃 / 2021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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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그림을 보면서 놀라움 한번!

이야기를 보며 놀라움 한번!

글과 그림의 연결을 보며 놀라움 한번!

3번의 놀라움으로 시작했다.

앙코르를 보면서 위로의 마음을 느꼈다.

버려진 바이올린이 새 바이올린이 되는 과정이 뭔가 뭉클했다.

왠지 나 자신이 대입되는 느낌도 있었다.

지금 많이 소진된 내 모습이 왠지 버려진 바이올린 같아서

새 바이올린으로 만들어질 날을 기다리고 있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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