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머니네 집
지은 지음 / 이야기꽃 / 2021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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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겨울 외할머니께서 돌아가셨다. 

외할머니와는 어릴적엔 많은 추억이 있었지만 

내가 고등학교에 가고 대학교에 가고 성인이 되면서는

자주 뵙지 못했다. 

명절에만 인사를 드리는 정도... 


지은 작가님의 할머니네 집을 읽으면서 외할머니가 떠올랐다. 

외할머니네 집이 그리 먼 곳이 아니었는데

조금 더 자주 찾아뵙지 못했던 그 곳....

지금은 찾아가도 외할머니께서 계시지 않는 그곳.. 


마음이 먹먹해진다. 


지은 작가께서 담담하게 이야기를 써내려가시면서 

그려낸 <할머니네 집>

잔잔한 이야기 속에서 우리들의 추억과 떠나간 분들에 대한 아쉬움을 떠오르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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