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경수 작가님의 <눈보라>를 읽으며
북극에서 살고 있는 북극곰들의 모습에 대해 다시 생각해보았습니다.
'눈보라'가 살기 위해 아둥바둥 노력하는 모습을 보며
동물들을 어떤 존재로 생각해야 될지
더욱 고민해보았습니다.
눈보라 속으로 사라진 '눈보라'가 행복하게 살았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