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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서 만드는 도쿄 인기 브런치 40
HitoBito 지음, 노인향 옮김 / 미호 / 2017년 10월
평점 :
품절
지금까지 없었던 것이 신기할 정도인 빵
빵 하나, 커피 한 잔이 맛있다는 것.
그 사소한 일이 행복을 가져온다는 확신으로
빵을 굽고 커피를 끓이는
「브레드, 에스프레소 앤」

정신없는 아침에 느긋한 여유를 주는 빵과 에스프레소로 이루어진 식사,
갖가지 재료가 들어간 샌드위치로 배를 채우는 점심,
갓 구은 프렌치토스트를 맛보면서 친구와 대화를 나누는 오후.
맛있는 빵을 만드는 것만큼 중요하게 여긴다는
새로움과 이성을 담고자 한 「브레드, 에스프레소 앤」의
다양한 샌드위치와 프렌치토스트, 빵 데코레이션에 대한
레시피를 담은 <집에서 만드는 도쿄 인기 브런치 40> 책이다.
휴일에 즐기는 브런치나 초대 레시피로 활용하면 좋을 것 같다.
책을 읽으며 레시피를 체크하면서 가장 아쉬웠던 건 사용할 빵을 구하기 어렵다는 점이다.
주위에 널린 빵집은 프랜차이즈 빵집이 대부분인데 이미 완제품으로 만들어진 샌드위치가 대부분이고
기껏 선택할 수 있는 빵은 바게트, 식빵, 크루아상 정도?
개인이 운영하는 빵집이라도 크게 다를 바는 없어 재료 선택 중 빵이 구하기 가장 어려운 것 같다.
빵과 다채로운 필링으로 무한한 조합을 즐길 수 있는 것이 샌드위치의 묘미다.
책 속에는 풍부한 조합의 샌드위치 레시피를 21종 선보이고 있다.
딸아이가 꼭 먹어보고 싶다는 달걀 듬뿍 샌드위치.
달걀 샐러드로 빵 속을 채워 만든 샌드위치다.
버섯을 활용한 프로슈토 버섯 샌드위치.
버섯이 좋아 버섯피자도 즐기는데 샌드위치에도 응용할 수 있는 레시피라 반가웠다.
다양한 채소류를 더한 샌드위치도 많았는데 그중 시금치와 체더치즈를 곁들인 샌드위치와
푸른 차조기와 코파햄을 곁들인 샌드위치다.
푸른 차조기는 일본에서 즐겨 쓰는 허브과 식물이란다.
「브레드, 에스프레소 앤」에서 절대적인 인기를 자랑하는 프렌치토스트는 시간이 오래 걸려 한정수량으로만 판매한단다.
집에서 즐길 수 있도록 공개한 프렌치토스트 레시피 5가지가 소개되어 있다.
그중 캐러멜 바나나 프렌치토스트. 비주얼이 거의 죽음이다.
갓 구은 토스트에 아이스크림을 토핑으로 올려 따뜻함과 시원함을 동기에 즐길 수 있다.
로스트햄과 카망베르를 넣은 크로크무슈, 스모크 살몬과 양송이를 넣은 크로크무슈, 참치와 양파를 넣은 크로크무슈 등
다양한 속 재료가 인상적인 크로크무슈 레시피도 함께 소개하고 있다.
식빵을 통째로 굽는 빵 키슈는 빵을 그릇 대용으로 활용한다.
키슈는 달걀과 치즈를 넣어 만드는 프랑스 파이의 일종이란다.
빵은 무-와 같은 사각 모양의 식빵이나 프랑스식 둥근 빵이나 작은 바게트처럼 껍질의 경계가 확실한 빵이면 ok.
납작하게 자른 구운 빵 위에 각종 재료를 얹어 먹는 전채 요리인 브루스케타.
올리브오일에 섞은 토마토를 올려 먹는 프로트 토마토 브루스케타다.
일본을 여행할 계획이 있다면 「브레드, 에스프레소 앤」에서 브런치를 즐기면 좋을 것 같다.
오픈 3시간 전부터 줄을 서서 먹는 오모테산도 핫 플레이스라니...
꼭 참고하시길~
간단하다.
맛있다.
새롭다.
집에서 만드는 도쿄 인기 브런치 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