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통적으로 내려오는 북한 음식들은 지리적인 영향을 많이 받으며
발전했다고 한다. 낮은 기온의 영향으로 가자미식해, 명태식해, 동치미, 보쌈김치와 같이 오래 보관해두고 먹는 발효식품이 발달했고, 김치도
젓갈류를 사용하는 우리와 달리 고기 육수를 주로 사용하여 매운맛이 덜하고 담백하다고 한다. 또한 산지가 많은 지리적 특성상 밭농사가 발달했디
때문에, 잡곡이나 감자, 옥수수가 많이 생산되어 이를 이용한 음식이 발달했다고 한다.
매일 먹는 평범한 밥상이 우리와 크게 다른 것은 없지만 그 맛은 매우
다르다고 한다. 북한 음식은 소박하고 담백하며 자극적이지 않다고 한다. 제철에 맞는 식재료를 사용하고 간은 최소화해서 원재료의 맛을 최대한
살리는 것을 기본으로 하기 때문이란다.
화학조미료와 소금, 설탕에 길들여진 우리
입맛에 조금 심심할 수도 있지만, 먹으면 먹을수록 자극 없이 편안하고 담백한 게 북한 음식의
매력이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