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을 바꾼 5분의 결심
오세웅 지음 / 쌤앤파커스 / 2015년 11월
평점 :
절판


"자신이 80세가 되었을 때, 지나온 인생을 되돌아본다고 가정해 봅시다. 가장 먼저 떠오르는 것이 무엇입니까?

자신이 뭘 선택해서 지금의 결과가 나왔는지 궁금하지 않나요?"

-아마존 창업자 제프 베조스-


우리는 매 순간 선택의 기로에서 무엇을 택할 것인가 고민을 하고, 대단하든 소소하든 결심을 하며 살아가고 있다.

지금보다는 더 나은 삶을 위해 조금씩 앞으로 나아가고자 노력한다.

하지만 포기하고 싶은 순간도 있고 마음이 약해지거나 갈피를 못 잡고 이리저리 헤매는 순간들도 많다. 

'남들은 어떻게 이 순간들을 헤쳐나갔을까?'수많은 실패와 좌절 앞에서도 포기하지 않고 앞으로 나아간 사람들의 이야기에서 

도움을 받고 힘을 얻고 싶어질 때 <인생을 바꾼 5분의 결심>을 읽어보면 도움이 될 것 같다.  

책에서 소개하고 있는 분들은 놀라운 창업신화를 이룬 사람도 세계가 주목하는 이 시대를 빛낸 사람도 아닌 평범한 사람들이다.

묵묵히 자신이 선택한 길을 나아가며 그 분야에서는 최고의 실력을 갖춰 당당하게 능력을 인정을 받고 있는 분들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

그들도 남들처럼 어려움 속에서 갈등하고 고민하며 살아왔지만 남들과는 다른 한 가지씩의 결심을 마음에 품고 살아온 공통점이 있었다.

거창하거나 대단한 결심도 아니었다.  '한 사람을 웃게 하자', '오늘은 딱 한 가지만 배우자', '마지막으로 한 번만 더 점검하자', 같은

사소한 결심들이 그들의 인생을 바꿨고 세상을 바꿨다.

그 소소한 결심들이 일을 끝까지 해낼 수 있는 힘을 주었고, 포기하고 싶은 순간 한 번 더 도전할 수 있는 힘을 주었다.

한때 유행했던 인생극장의 "그래! 결심했어!"의 명대사가 생각나기도 하는데,

책을 읽는 동안 이 사람들이 인생의 전환점을 맞으며 '결심했어'를 외칠만 한 결정의 순간들이 있는 것 또한 아니었다.

그들은 매우 긍정적이었고, 에너지가 넘쳐나며 불평불만을 얘기하기보다는 내게 주어진 일에 최선을 다하고자 노력하고 희망을 꿈꾸며 살아왔다는 것이다.

다 아는 뻔한 얘기 아냐... 생각할 수도 있지만 막상 실천하며 살아가는 게 쉽지 않다는 것도 잘 안다.

그리고 '실천하는 자만이 세상을 가질 수 있다'라는 것 또한 잘 안다. 

살아가는 동안 수많은 결심들을 하게 될 것이다.

인생을 바꾸게 될지도 모를 결심들을 결심으로만 품지 말고 행동으로 옮기는 실천이 뒤따라야 할 것이다.


- 잘 못하는 일이어도 재미있게 일하면 몰두하게 돼요. 몰두하면 성과가 더뎌도 적극적인 자세로 임합니다.

그러다 보면 자신만의 도전 목표가 생기고, 그것을 달성하면서 스스로 성장하죠


- 뭐든 단번에 되는 것은 없어요.

계단을 밟고 올라가듯 얼마간 발을 딛고 열심히 오르려고 하다 보면 어느 순간 자신도 모르게 한 단계 올라서게 되고 그다음은 두 단계 올라서죠.

한 단계 떨어질 때도 있지만, 곧 두 단계 올라서게 됩니다.


- 그들은 매일 무언가를 배웁니다.

그러니 아침에 일어날 때는 어제보다 확실히 똑똑해져 있어요. 이런 날들이 쌓이면 성공할 확률이 쑥쑥 높아집니다.

특히 여러분처럼 젊은이라면 더 말할 나위가 없겠지요. 배울 시간이 많이 남아 있으니까요.


- 자신감이 생기면 우쭐해지는 수가 있는데, 보통 그때 실패해요. 실패는 후회를 낳고 후회는 자기 비하로 이어집니다.

그러면서 조금 깨달아요. 그러면 사소한 일에도 감사한 마음이 생기고 더불어 겸손해집니다. 겸손은 다시 단단한 자신감을 심어주고요.

'자신감 - 우쭐함 - 실패 - 후회 - 자기 비하 - 깨달음 - 감사 - 겸손 - 자신감'

이 순서대로 계속 반복하는 거죠.

가장 이상적인 것은 겸손하면서 자신감을 얻을 때입니다.

초심은 시작할 때만 해당되는 게 아니죠. 삶에는 매 순간 초심이 있어야 해요.

겸손하면서 자신감을 얻을 바로 그때가 초심을 발휘할 최적의 순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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