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라니아 이야기
호아킴 데 포사다 지음, 안진환 옮김 / 시공사 / 2006년 9월
평점 :
절판


마시멜로 이야기가 그리 어려운 얘기도 아니었음에도

다 읽어내는 데,,시간이 걸렸었다.

왜 이렇게 더디지,,하며 읽었고,

다 읽고는 지인에게 읽어보라고 건넨 기억이 있다.

지인 왈,,진도가 안 나간 이유가 있드만,,ㅎㅎ,,

 

그렇게  마시멜로를 읽은 여운이 남아있을 무렵,,

피라니아 이야기를 접했다.

피라니아는 식인고기 아냐,,

마시멜로랑 피라니아가 무슨 상관이 있어서,,

 

프롤로그에 있던 글이 떠오른다.

  ***************

잘못된 통념으로 인하여,미리 가져버리게 되는 "사물에 대한 두려움"이

우리의 생각을 마비시키고,

나름의 목표를 향해 나가는 것을 방해한다.

  ****************

 

일곱 번째 피라니아가 말을 한다.

출발하지 않으면 도착할  수도 없다고.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