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를 위한 그림책이라고 하기에는 아까운
책이었어요~~
사실 제가 더 보고 싶었고 두고두고 보기에 좋은 책
같더라구요.
한 권의 작품이란
느낌이
일생을 향한 정성,
상차림
살면서 몇 가지의 큰 고비를 지나는데요 그것을
'통과의례'라고 일컬어요.
인생을 통틀어 거치는 커다란 문이라는 뜻이랍니다.
출생의례, 성년례, 혼인례, 상장례가 있어요.
인류의 모든 문화에서 예부터 이때를 축하하고 기리는 풍습이 전해 내려오는데요 그 마음을 정성이 가득한 상차림으로
나타내고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