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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바토레정원에 꽃이 피었습니다 - 대관령 정원사의 전원생활 예찬분야
윤민혁 지음 / 목수책방 / 2024년 8월
평점 :
📒도서 수령 후 활동(서평)
🦋살바토레정원에 꽃이 피었습니다
: 대관령 정원사의 전원생활 예찬
🦋윤민혁 저 | 목수책방 | 2024년 08월 16일
<<살바토레 정원에 꽃이 피었습니다>> 책 속에서 만 만날 수 있는 자연의 아름다운 풍경들 덕분에 책 속에서 힐링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자연이 주는 행복과 향기들을 느끼면서 편안한 휴일 향기롭게 보냈습니다.
《살바토레 정원에 꽃이 피었습니다》는 자연과 인간의 관계를 깊이 있게 다루었다. 아름다운 정원에서 경험하는 성장과 치유의 과정을 통해, 삶의 의미와 소중함을 일깨워 준다.
"살바토레 정원에 꽃이 피었습니다"라는 첫 페이스 단락마다 자연의 아름다움으로 꽃이 피어나는 과정은 자연의 생명력과 아름다움을 상징적으로 표현하고 있었다. 이는 우리가 일상에서 잊고 지내기 쉬운 생명의 소중함을 다시금 일깨워 주었다.
꽃을 통해 인간의 다양한 감정을 전달하고 꽃의 피어남은 기쁨, 슬픔, 희망 등 여러 감정을 불러일으킨다.
또한, 치유의 과정을 통해 자연이 주는 치유의 힘 또한 책 속에 빠져드는 대목이었다. 어려운 시기를 겪고 있는 사람들에게 꽃은 위안이 되고, 다시 일어설 수 있는 힘과 용기를 북돋아 준다
살아가면서 인간과 자연의 연결을 강조하며, 우리 삶에서 자연이 차지하는 중요성을 다시 한번 생각하게 만든다. 이는 환경 보호의 필요성에 대해서도 한 번 더 고민하게 된다.
이러한 요소들이 결합되어 윤민혁의 작품은 독자에게 깊은 감동과 생각할 거리를 제공한다.
"살바토레 정원에 꽃이 피었습니다"에 대한 깊이 있게 분석해서 서평을 써 보았다. 끝으로 자연과 인간의 관계를 탐구하는 방식이 매우 인상적이다. 특히 자연의 아름다움과 감정의 연대, 치유의 과정, 그리고 인간과 자연의 연결이 잘 드러나는 단락들 이러한 요소들이 독자에게 감동을 주고, 환경 보호에 대한 생각을 하게 만드는 점이 특히 중요하다고 느껴진다.
책속에 섬세한 묘사를 통해 독자들이 정원의 풍경과 감정을 생생하게 느낄 수 있었다. 자연의 변화와 그에 따른 주인공의 내면적 변화가 잘 어우러져 있어 감동적이었다. 정원은 단순한 배경이 아니라 인물의 심리를 반영하는 중요한 역할을 일상 속에서 잊고 지냈던 것들의 가치를 다시 돌아보게 하고, 독자에게 깊은 여운을 남기는 삶의 이야기로 많은 이들에게 추천할 만하다.
끝으로
--- 본문 발췌를 보면 더 읽고 싶을 것 같아 간략하게 정리해 보았다.
꽃과 책, 음악과 걷기, 무엇보다 바람과 눈의 마을 대관령을 사랑한 어느 산책자의 기록이자 매일매일 행복한 고통을 즐기는 치열하고 충성스러운 정원사의 이야기를 담았다. 특히 30대에 귀촌 한 이후 자연과 벗하며 정성스럽게 가꾸어 온 작은 정원에 관한 이야기는 가드닝에 진심인 사람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이다.
언제나 그렇듯이 정원 안에는 고요와 폭풍이 늘 존재한다. 자연의 얼굴과 인간의 얼굴을 동시에 지닌, 양면성을 가진 몸의 신이 어서 오라고, 여기까지 잘 왔다고 손을 내밀기도 한다. 하지만 남몰래 눈물도 흘린다. 그건 흙을 만지고 식물을 키워 본 사람만이 알 수 있는 감정이다. 작은 정원에서 수백여 가지 식물의 꽃이 피고 지기까지, 4월부터 10월 중순 된서리가 내리고 기온이 영하로 떨어지기 전까지, 나는 이성적 계절과 감성적 기후를 동시에 느끼며, 자연의 잔인함까지도 끌어안고 살아야 한다. 그래서 정원사는 고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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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근과 숙근초도 땅 아래에서 잠을 자며 숨을 쉬고 있다. 초겨울 심었던 구근들이 저온에서 잠을 자다가 3월부터 믿을 수 없는 모습으로 나올 것이다.
--- 본문 중에서
일상의 소중함을 다시 한번 되새기고, 작은 것에서부터 행복을 찾는 방법을 배울 수 있게 된다. 전반적으로 따뜻하고 감동적인 이야기로 가득 차 있어, 읽는 이에게 행복 희망을 주는 도서이다. 본 서평을 통해
많은 독자들에게 이 책이 행운의 선물이 되기를 바란다.
🦋 본 도서는 북스타그래머 장미꽃향기 작가님@bagseonju534 서평단 선정을 통해 도서를 제공받았으며, 직접 읽고 작성한 주관적 서평입니다. 좋은 책을 보내주신 출판사와 서평단 관계자분들께 감사의 인사를 전합니다.
장미꽃향기작가님@bagseonju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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