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가 큰 아이 한울림 별똥별 그림책
펠릭스 매시 글.그림, 허은실 옮김 / 한울림어린이(한울림) / 2016년 9월
평점 :
절판


 

+ 귀가 큰 아이 +

 

 

 

 

 

 

귀가 큰 아이 짱이를 만나보았어요~~

 

 

 

 

+

 

 

 

 

 

짱이는 귀가 커요.

그래서. 잘 들리죠.

듣기 좋은 소리도, 듣기 싫은 소리도~~~~

 

 

 

 

 

 

짱이는 남들과 잘 지내는 방법은 남들의 이야기를 잘 들어주고, 남들과 같은 생각을 하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하루종일 귀를 쫑긋 세우고.. 열심히 듣습니다.

그리고, 남들이 좋아하는 것을 같이 좋아하죠.

고양이 털 알레르기가 있는데도 고양이를 좋아할 정도로요..

 

 

 

 

 

 

 

너무 많이 듣다보니.. 짱이는 힘들어집니다.

그래서... 귀를 막아버리죠.

 

 

 

 

 

 

이때 어떤 무언가가.. 짱이에게 인사를 합니다.

 

 

 

누구였을까요?

 

 

 

짱이는 조용히 들려오는 소리에 귀기울이고, 진짜 '나' 를 찾게 됩니다.

 

 

 

 

 

 

 

+

 

 

 

 

 

 

[ 귀가 큰 아이 ]

홍형제에게 책을 보여주었어요.

 

 

 

 

 

먼저, 짱이의 큰 귀가 신기한지... 깜짝놀라네요.

 

 

 

 

 

 

 짱이가 많은 소리를 듣고 힘들어하니... 걱정도 하고요..

 

 

짱이가 귀를 막자. 홍형제도 함께 귀를 막아도 보았답니다.

 

 

 

 

 

짱이의 큰 귀가 너무 재밌나봐요~~

엄청 웃었어요..ㅋㅋㅋ


 

 

 

 

 

 

 

+

 

 

 

 

 

내 속의 나를 찾아가는 동화.

[ 귀가 큰 아이 ]

 

 

아이들에게 정말 추천하고 싶은 책이네요.

아이들.. 엄마, 친구들이 좋아한다고 하면.. 항상 나도!!! 라고 말하는 습관 있잖아요.

귀가 큰 아이와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저는 엄마로써 아이들이 조금씩 커가면서 내 속의 '나'의 소리를 듣고,

 세상의 무수한 선택에서 자신의 생각이 담긴 소중한 선택을 하길 바랍니다.

 

또한 귀를 크게 열고, 다른 사람들의 말도 귀담아 들을 줄도 알고요~~~~

 

 

 

재미있는 그림과 내용으로 나에게 집둥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동화책~

[귀가 큰 아이 ]

초등학교 입학 전 아이들에게 강력 추천합니다~~~ ^^*

 

 

 

 

 

 

 

 

​by. 홍홀릭홀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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색깔 도난 사건 - 제22회 눈높이아동문학대전 그림책 부문 수상작 눈높이아동문학상 38
박혜린 지음, 이수아 그림 / 꿈꾸는달팽이(꿈달) / 2015년 9월
평점 :
구판절판


+ 색깔 도난 사건 +



눈높이아동문학대전 그림책 부문에 당선된 [색깔 도난 사건] 책을 만나보았어요~

사건을 해결하기 위해 탐정 페르가 수사를 펼친다는 이야기​~~~~

제목부터 눈길을 사로잡죠?

색깔이 사라져? 누가? 어떻게? 왜?

궁금증 폭발입니다.

​홍형제~~~ 너무 좋아하겠어요~~ ^^

​+

책 너무 궁금하죠?

소개해드릴께요~~~ ^^

이상한 일이 일어나는 이상한 마을에서

밤이 되면 색깔이 사라졌다가 아침이 되면 돌아오는 이상한 일이 벌어집니다.

색깔 도난 사건을 수사하기 위해 유능한 탐정 페르를 부르죠~

수사를 하다보니... 의심되는 달과 어둠!! 

둘 중 어둠을 범인으로 몰아요.

 

 

 

 

 

 

그러나, 아니었어요.

누가 범인일까요?

페르는 색깔들이 하수구로 들어가고 있는 것을 발견해요.

하수구로 따라 들어간 탐정 페르~~ 색깔들과 마주하죠.

색깔들은 그냥 놀고 싶어서 하수구로 들어왔다며... 눈물을 흘립니다.

왜.. 눈물을 흘렸을까요?

누가 범인일까요?

 

아이들의 상상력을 키우게 도와주는 책~~~

​[ 색깔 도난 사건]

최고의 선물책이에요~~



+

 

​[ 색깔 도난 사건]  홍형제에게 보여주었어요.

어떤 반응을 할까? 너무 궁금합니다.

 

 

 

 

 

책 표지를 보고.. 첨음엔... 이게 뭐지?

했지만...

 

 

 

 

 

 

페르가 돋보기를 들고 있는 것을 발견한 J군... 자기도 돋보기 있다며...

돋보기보는 흉내를 내봅니다. ㅋㅋ

 

 

 

 

 

 

 

하수구로 들어간 색깔과 마주한 페르를 보고... 신기한지...한참을 보았어요.

 

 

 

 

 

 

 

눈물 흘리는 색깔들이 마음에 걸리는지.. 눈물도 닦아주고... 닦아주고...

 

 

 

 

+

 

 


 

책을 다 읽은 후에도..

또 책을 열어보고~ 또 열어보고~~~ 몇번을 봤는지 몰라요.

 

 

아이들과 함께 이런 저런 이야기도 해가며~~

저도 상상의 나래를 펼쳐보았어요~

내일 밖에 나가 하수구를 찾아 보고~ 색깔들이 있는지 없는지... 살펴봐야겠어요~~~

헤헷...

 

 

 

 

 

[ 색깔 도난 사건 ]

 

 

상상속으로 들어가고 싶은 어린 아이들과 엄마들에게~~~

추천해요~~

 

너무 재밌어요~~

 

 

 

 

 

 

 

by. 홍홀릭홀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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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 울적아 키다리 그림책 49
안나 워커 글.그림, 신수진 옮김 / 키다리 / 2016년 9월
평점 :
구판절판


 

+ 안녕, 울적아 +

 

 

 

 

 

 

호주 어린이 도서 협의회에서 선정한 '2016년 최우수 도서'

[ 안녕, 울적아 ]

 

 

 

 

 

 

우리는 항상 기쁘고, 행복한 시간만 있었으면 하고 살아갑니다.

제가 인생을 다 살아본 건 아니지만.....  지금까지 살아본 제 삶을 뒤돌아 보면...

기쁨, 행복은 항상 슬픔과 고통이 따랐던것을 기억합니다.

 

 

긍정적인 감정과 부정적인 감정은 공존해가며, 나의 삶을 끊임없이 혼란에 빠뜨리죠.

이러한 복잡한 과정속에서 나는 한걸음씩 성장하게 되는 것이고요.

특히 부정적인 감정을 다루는 방법을 익힐 수 있으니까요.

 

 

우리 어린 아이들에게도 이런 감정은 있습니다.

아이들을 키워보면, 아이들의 감정이 순식간에 바뀌는 것을 알게됩니다.

그리고, 부정적인 감정을 어떻게 다루어야 하는지 어려워하고요.

 

 

[ 안녕, 울적아 ]에서는 이러한 부정적인 감정이 어떻게 커지는지, 어떻게 해결해야 하는지 알려주고 있습니다.

 

 

[ 안녕, 울적아 ]

처음에는 쉽고, 재밌는 책이라고 생각했지만.

깊이 있는 책이었어요.

아이들의 마음을 다루도록 도와주는........... 어린 아이들을 위한 철학책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

 

 

 

​[ 안녕, 울적아 ] 는  주인공 빌의 이야기예요.

 

빌은 아침에 일어나 창문 밖의 흐린 날씨를 보고, 우울해집니다.

학교가기 위해 준비하는 중에도 실수를 계속 해서.. 기분이 점점 나빠지죠.

학교 가서도 모든 것이 짜증이 납니다.

 

이러면서. 빌의 옆에 아주 작게 있던 울적이라는 울적한 감정의 구름은 점점 커지고, 빌을 계속 따라다닙니다.

 

 

 

 

 

빌의 우울함이 울적이를 계속 커지게 만들어요.

울적이가 옆에 있는 것이 싫은 빌은 용기를 내서.. 울적이가 싫다고 외칩니다.


 

 

 

 

엄청나게 커진, 울적이는 눈물을 흘리죠

빌은 울적이의 눈물에서 자신의 모습을 발견합니다.
 

 

 

 

 

빌은 울적이의 손을 잡습니다.

이제 울적이와 함께 다시금 기쁨을 찾아 가죠.

 


 

 

 


울적이는 점점 작아지고, 

빌은 세상의 아름다움이 조금씩 보이기 시작합니다.

 


 

 

 

 

 

 

 

+

 

 

 

 

 

홍형제에게 책을 보여주었어요.

어떤 반응일까. 정말 궁금했어요.

 

 

 

 

 

책표지를 보고~

울적이 그림이 신기한지. 만져보고~ 만져보고 하네요~ ^^

 

 

 

 

 

 

 

빌이 짜증내면 낼 수록 커지는 울적이가 신기하다며... 초집중을 해서 그림 구경했구요.

 

 

 

 

 

엄청나게 커진 우울이 크기를 따라 손으로 그려도 보았어요.

 

 

 

 

다시 작아진 우울이를 보며..    작아졌다고..  흉내도 내봅니다.

 


 

 

 

 

마지막 장 건물나온 그림에서는 우울이가 사라졌다고. 열심히 찾아보았어요.

우울이가 좋다네요.... 헤헷.

우울이가 눈물 흘리는 장면에서... 마음이 아팠나봐요..

 

 

 

책을 다 읽고 홍형제와 우울한 감정에 관해 이야기를 나눠봤어요.

아이들이 감정에 대한 이야기를 하는건 이해하기 어려워 했지만.

우울이라는 캐릭터를 생각해가며 이야기를 해보니.. 잘 이해를 하더라구요.

 

우울이는 항상 작게 우리 옆에 있다는 것을 알려주고 싶었어요.

그렇지만. 커지게 하면 안되겠죠?

ㅋㅋ

​그때 그때 상황에 맞는 해결방법을 엄마인 제가 제시해주어 우울한 감정을 이겨낼 수 있도록 도와주어야죠~~

 

 

 

+

 

 

 

 

 

제가 책보며 느낀 것 중 가장 인상적이었던 것은

그림을 보면 우울이가 사라지지 않고 항상 작게 옆에 있다는 표현한 것이에요.

행복으로 가는 길에서도 우울이는 작게 옆에 있다는것.

우리 어른들에게도 다시 한번 생각해볼 수 있는 기회를 주는 감정관련 철학책인것 같아요.

 

 

 

 

우울한 감정 이야기를 재밌는 이야기로 풀어낸 책~~~

 

 

 

[ 안녕, 우울아 ]

 

 

 

어린 아이들에게 강력 추천해드려요~

그리고, 아이 키우는 엄마들에게도요~~~

 

 

 

 

 

 

​by. 홍홀릭홀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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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여우와 아기 여우의 숨바꼭질
아망디 모망소 글.그림, 이정주 옮김 / 사파리 / 2016년 8월
평점 :
구판절판


 

+ 엄마 여우와 아기 여우의 숨바꼭질 +

 

 

 

 

 

 

 

 

 

 

사파리 신간 도서 [엄마 여우와 아기 여우의 숨바꼭질]을 만나보았어요.

 

엄마와 아기 여우들의 눈 쌓인 숲에서의 숨바꼭질 이야기인데요.

 

숨바꼭질에 관한 이야기~

동화책에서 많이 봐왔었죠?

 

하지만,

 

이번 사파리에서 출간한 [엄마 여우와 아기 여우의 숨바꼭질]은 색다른 방법으로

아이들에게 숨바꼭질 이야기를 들려주고 있답니다.

 

 

색다른 것은~ 바로,

다양한 기법의 북아트!!!!!

 

책을 보고 있으면, 멋진 작품을 보고 있는 것 같아. 엄마인 저도 빠져들게 되더라구요~

 

그리고, 색감이 북유럽 스타일이라고 해야 할까요?

요즘. 유행하는 스타일 있죠? ㅋㅋ ^^

액자에 껴놓아도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색감 때문에 더 그런건지..

 책을 다 읽고 나면, 엄마의 따뜻한 포근함이 많이 느껴지는 것 같습니다.

우리 아이들에게도 이 따뜻함을 전해주고 싶은 마음이 팍팍~ 생겨요.

 

 

 

 

 

+

 

 

 

 

 

 

책속이 궁금하죠?

어떤 내용인지~~~ 어떤 북아트가 숨어 있는지~~~~

아이들과 찾아가면서 책읽기 하는 것도 너무 재밌겠어요~~~ ^^

 

 

 

 

하얀 눈밭에서 엄마 여우는 아이 여우들을 찾습니다.

숨바꼭질 시작해요~

 



 

 

 

 

 

 

나뭇가지 사이로 아기 여우를 찾고 있는 엄마 여우에요~~

 

 




 

우리 아기 여우들이 어디에 있을까?  찾아 헤매는 엄마 여우...

잘려져 있는 종이를 넘겨가며 아이 여우들을 찾아봐요~​

 

 



 



"엄마 여기 있어요~~~"  라는 말에 엄마 여우 두리번 거리죠~

 

 

 

 

 

한 아기 여우만 찾지 못한 엄마 여우..  더 깊은 숲속으로 들어갑니다.

그러다.. 마지막 여우를 찾았어요.

 

 


 

 

 

이번엔.... 엄마 여우가 사라졌네요~   아기 여우들은 엄마 여우를 찾아요.

"얘들아, 엄마는 여기에 있단다. 엄마는 언제나 너희 곁에 있어."  

엄마 여우의 말...

가슴이 적셔오는... 말...... 이 문구를 보니... 눈물이 날 것 같아요.... 제가 너무 감성적인건지....

 



 

 

캄캄한 밤이 되어 집으로 돌아갑니다.  땅속으로 땅속으로~~

 

 

 

 

 

 

엄마 여우의 품속에서 잠드는 아기 여우들~~

저도 홍형제와 꼭 껴안고 자고 싶어지네요~ ^^

 

 

 

 

가슴 따뜻한 이야기예요.

다양한 북아트와 색감이 더욱 그렇게 만들고 있어요.

그리고, 책 싸이즈가 커서..  그림들이 확~ 와닿는것 같구요.

 

 

 

 

정말.. 최고네요.

 

 

 

 

 

 

 

 

+

 

 

 

 

 

​홍형제에게 [엄마 여우와 아기 여우의 숨바꼭질] 책을 보여주었어요~

책을 본 홍형제~~~ 큰 책에..  우와~~하며.. 좋아하네요~ ^^

숨바꼭질이라고 하니...  찾고자 하는 마음이 생겼는지... 빨리 읽어 달라고 졸라댔구요~

요즘.. 홍형제도 숨바꼭질~~ 너무 좋아하거든요. ^^​

 

 

 

 

 

 

책 열자마자.. 아기 여우가 몇마리 있는지.. 세보기 시작합니다.​

 

 "우와. ~ 멋지다.."  하네요~

 



 

 

 

 

엄마 여우가 아기 여우를 찾은 것을 보고 기뻐했구요~ ^^

 

 

 

 

 

홍형제가 가장 흥미로워했던 것은..

아기 여우가 엄마 여우를 만나.. 집으로 들어가는 장면이었어요.

땅속으로 들어가는 것이 신기했나봐요.

 

 

 

책을 다 읽어 줬는데도~~~ 한번 더! 한번 더! 를 외쳐대서...

몇번을 더 읽어 주었답니다.

 

 

 

 

'다양한 기법의 북아트가 있는 작품같은 책'

'마음이 따뜻해지는 책'

 

멋진 책을 만나 행복했어요~~~

 

[ 엄마 여우와 아기 여우의 숨바꼭질 ]

숨바꼭질 좋아하는 어린 아이들에게 강력 추천합니다~~~ ^^

 

 

 

 

 

 

 

 

 

by. 홍홀릭홀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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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10분 영어 필사 긍정의 한 줄 - 작은 습관이 만드는 대단한 영어 실력
오석태 지음 / 로그인 / 2016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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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루 10분 영어 필사 긍정의 한줄 +

우리 엄마들 육아를 하다보면 힘들고 지칠때 많죠?

그러면.. 당연히 아이들에게 예쁜말이 나가지 못하겠고, 짜증섞인 목소리로 아이들에게 상처를 주게 되죠.

육아에 지친 육체는 쉰다거나. 보양을 해서 다시 되살릴 수 있지만,

엄마들의 지친 영혼은... 음... 어떻게 해야할까요?

이럴땐.. 좋은 글  읽는 것이 참 좋습니다.

​나를 위로해주고, 힘나게 해주는 말들이 나를 감동시키고, 변화시키죠~

​+

'하루10분 영어 필사 긍정의 한줄' 책을 만나보았어요.

책을 보는 순간.. 크리스마스선물 같은 느낌이 들어, 너무 행복했답니다.

제가 너무 나도 사랑하는 크리스마스~~~

생각만해도.. 너무 좋아요. ^^**

이 책은 긍정의 한줄을 매일 매일 읽고, 영어 필사를 하게 되어 있어요.

지친 영혼도 살리고, 영어 실력도 업업업~ 시킬 수 있게 말이죠~ 쵝오죠~

목차를 보니..

8주, 20일 동안 진행 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네요.

한주에 5일, 이틀은 쉴 수 있게 해주는 쎈스~까지 ㅋㅋㅋ

영혼도 쉼이 필요해요~~ ​

한주 한주 주제를 보니.. 마음이 뜨끈해지네요.

1week - 매일 첫 마음으로

2week - 인생의 묘약

3week -그래도 사람, 다시 또 사랑

4week - 이 또한 지나가리라

5week - 목표가 이끄는 삶

6week - 지금, 행복하라

7week - 나는 나를 믿는다

8week - 준비된 행운

 

 

모두.. 다 저에게 필요한 말들을 해주는 것 같아요. 흑흑흑.

따뜻한 위로의 말들~

책을 읽고, 필사를 하다보면~~~ 행복이 찾아 올것 같아요~

내 마음에 숨어 있는 파랑새를 찾아 살아나게 할 수 있겠죠?

​내가 바뀌면.. 세상이 바뀐다~~~

+

책 속을 잠깐 보면요~

마음을 편안하게 해주는 한주의 시작을 알리고~

오늘의 주제 메시지가 나온답니다.

긍정의 한줄과 필사 할 수 있는 페이지가 나오고요.

영어공부도 할 수 있게 패턴 활용과 실전 회화가 나온답니다.


어렵지 않게 하루 하루 진행 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네요.

도전 가능하겠어요.

그리고, 필사 할 수 있는 부분이 있어. 따로 노트를 만들지 않아도 되니..

연필 한자루만 준비하면 되겠죠?

+

이제 저도 파랑새 찾아 시작해 봅니다.

​새로산 연필 깎아서.. 준비하고.

필사해봤어요~


오랜만에 연필로 써내려가니. 학창시절도 떠오르고~

기분이 좋네요~

필사는 볼펜보단.. 연필로 하는것이.. 좋겠어요~~~ㅋ

오늘의 긍정의 한줄

It doesn't matter how slow you go just as long as you don't stop

(얼마나 느리게 가는지는 중요하지 않다)

마음에도 한번 적어보고~

편안한 마음으로 아침을 시작해 봅니다.

+

mp3 파일도 무료다운받을수 있어서 음원과 함께 책읽기 하면 좋겠어요~

​홈페이지(www.loginbook.com), 콜롬북스 앱

 

육아에 지친 엄마들에게~ 추천해드려요~~~
 

​by. 홍홀릭홀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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