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스트 Axt 2015.7.8 - 창간호 악스트 Axt
악스트 편집부 엮음 / 은행나무 / 2015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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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절


문학잡지의 신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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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스트 Axt 2015.7.8 - 창간호 악스트 Axt
악스트 편집부 엮음 / 은행나무 / 2015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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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만나는 문학을 위한 문학에 의한 격월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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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핀아웃 1
HARUKAZE SANTA 지음 / 세주문화 / 1999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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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지금이야 판타지 만화가 많이 나오고 판타지 소설이 많이 나오는 등, 판타지가 많이 일반화 되었지만, 이 만화 <스핀아웃>이 나올때까지만 해도 우리나라에서 판타지는 중요 장르가 아니었던 것으로 기억한다. 판타지라고 해봐야 소수 동화나 만화에서만 이루어졌을 뿐인데, <스핀아웃>은 현실세계에서 판타지 세계로 넘어간다는 이세계적 구성을 취하고 있어서 참 놀랐다. ^^ 권을 더해갈수록 자신이 멋지다고 생각하는, 무식하게 힘만 쎈(?) 주인공의 행동과, 소심하고 겁이 많지만 의리하나는 알아주는 그의 친구의 행동은 보는 이로 하여금 웃음을 자아내기 충분할 것이다. (이름이 생각안나서... 죄송 ^^;) 참 재미있게 본 만화였다. 요즘 나오는 비슷비슷한 만화들에 지친 사람이라면 한번쯤 보고 웃는 것도 좋을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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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웃집 다카시 1
후지무라 마리 지음 / 학산문화사(만화) / 2001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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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화를 다 읽고 난 다음에 드는 첫번째 생각은 왜 우리 옆집엔 다카시 같은 남자가 없냐는 것. 이웃집 다카시는 그런 좌절(?)을 맛보게 할만큼 두근두근 유쾌한 사키의 다카시와의 러브스토리이다. 가끔 등장하는 일본적인 요소들에는 잠시 당황하기도 하지만, 멋들어진 번역과 유쾌한 조연들을 보고 있노라면 그런 생각은 다 사라지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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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딴방 1
신경숙 지음 / 문학동네 / 1995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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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판절판


오랜만에 읽은 신경숙의 소설은 그녀의 자전적 이야기를 담은 외딴방이었다. 16세라는 어린소녀가 공단과 학교를 오가며 겪었던 80년대의 일들은 겪어보지 않은 시대임에도 불구하고 절절히 다가오는 것은 외딴방의 힘이리라. 각각의 장을 읽을 때마다 사이사이 들어있는 현재의 신경숙의 모습이 16세의 소녀보다 초췌해 보인다고 느낀 것은 나만의 착각일까. 그녀의 말대로 외딴방은 자전적 글쓰기이며 소설이며 실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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