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화를 다 읽고 난 다음에 드는 첫번째 생각은 왜 우리 옆집엔 다카시 같은 남자가 없냐는 것. 이웃집 다카시는 그런 좌절(?)을 맛보게 할만큼 두근두근 유쾌한 사키의 다카시와의 러브스토리이다. 가끔 등장하는 일본적인 요소들에는 잠시 당황하기도 하지만, 멋들어진 번역과 유쾌한 조연들을 보고 있노라면 그런 생각은 다 사라지는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