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에서 놀아요! - 보고 듣고 만지고 느끼는 자연 탐험 북극곰 궁금해 11
캐서린 아드 지음, 카를라 맥레이 그림, 황유진 옮김, 폴리 자먼 조사 / 북극곰 / 2021년 4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글_캐서린 아드
그림_ 카를라 맥레이
조사_ 폴리 자먼
옮김_ 황유진
.

보고 듣고 만지고 느끼는 자연 탐험

이 책은 어떻게 읽는지 부터 설명이 되어있다.
밖에 나가서 만들고 배우고,
자연을 돌아다니며 떠올린 생각들은 좋아하는 공책에 쓰고,그리기

그리고 책 곳곳에는 동물을 지키고 보호할 방법도 알러준다.
.
.
잠자리들기전에 열심히 보고는 당장 나가자는걸 진정시켰다ㅋ
.
자연을 보호하는 방법과 자연을 느끼는 방법까지 있다.
.
그저 지나쳤던 사소한 나뭇잎 마저 놀이가 될 수 있다는 걸 알게된 순간이다.
.
들어보고,맡아보고,눈으로 보며,만지기까지
가까이 볼 수 있는 개미와 무당벌레에게 생명이 있으니 앞으로 더 소중히 여기며 피해다닌단다ㅋㅋ🤣🤣🤣
.
자연에서 놀 수 있는 다양한 놀이와 방법이 있다니,
우리는 매일 조금씩 자연과 놀아보기로 했다.
.
많은 준비물이 필요하지도 않다.
그저 옷만 입고 나가도 된다.
.
코로나 때문에 그저 집에만 있었지만,
집앞 나무와 나뭇잎 마저 놀이가 될 수 있다는 걸 알게 됐으니
오늘부터 조금씩 자연과 더 가까워지기위해 우리는 놀테다


 우리하하남매와 오늘은 나뭇잎을 만지며 냄새맡기도 하고 자세히 관찰도 해보았어요.


본 서평은 도서만 제공받았습니다
그저 뛰어놀기보다 이렇게 자연과 놀 수 있는 방법이 있다니 그저 신나는 우리아이들 입니다.
소중한 시간을 만들 수 있게 해주셔서 감사해요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빅 움직이는 제왕 독수리 빅 움직이는 만들기
만들기 아저씨 지음, 이승석 그림 / 스마트베어 / 2021년 3월
평점 :
구판절판


만들기 좋아하는 우리아이들에게 정말 딱이예요.

스마트베어에서 새롭게 출시한
빅움직이는제왕독수리만들기~~

독수리만들기만 있는게 아니고 다양한 동물만들기가 함께 있어요.

큐알코드를 찍으면 영상으로 만들기를 직접 볼 수있어요.

저희 아들은 독수리만 빼고 혼자서 설명서 보고 뚝딱 만들었어요.

그리고 아빠와 함께 완성한 독수리는 정말 기대 이상으로 좋았어요.
튼튼하구 움직이기도 잘 움직여요
.
역할 놀이하기에 너무 좋아요.시간가는 줄 모르고 놀아요ㅋㅋ
.
우리아들은 몇일동안 열심히 가지구 놀고,또 놀고 또 놀아요.

독수리뿐만 아니라 다양한 빅움직이는 동물들이 있으니 아이들이 좋아하는 동물들로 만들어 보셔도 아주 좋아 할꺼예요

_
_

제품만 제공받아 솔직하게 작성하였습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산소를 지키는 호랑이 몽키마마 우리옛이야기 12
김성준 지음, 이준선 그림 / 애플트리태일즈 / 2021년 3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글쓴이_김성준
"어릴 적부터 옛이야기를 무척 좋아했습니다.이야기책을 붙들고 읽고 또 읽곤 했지요.옛이야기 속에는 항상 작은 보물이 담겨있습니다.
.
모든 보물의 주인은 바로 여러분입니다. 

그린이_이준선
"호랑이 이야기책을 여러 권 그렸지만 이번 그림책은 호랑이의 마음과 행동에 따른 다양한 표정과 움직임, 구도에 대해 많이 고민했습니다.
.
효자의 정성과 용기 그리고 호랑이의 애틋한 마음을 아름답고 독특한 배경과 함께 감상해 보세요.

효심가득한 이씨의 아버지가 많이 아프셔서
병을 고치려고 좋은 약과 의원을 찾아다닌다.
깊은 산 속에서 호랑이와 마주친다.
호랑이는 자기 등에 타라듯이 이씨의 등을 툭툭친다.
이 씨는 무서웠지만 호랑이 등을 탔고,
호랑이는 쏜살같이 달려 커다란 굴속으로 들어가고...

이 씨는 아파보이는 호랑이를 구해주고,

약을 구해서 다시 집으로 갔을땐 아버지는 더 많이 아프셔서 세상을 떠나셨다.

이 씨는 시묘살이를 시작했다.
시묘살이란? 부모의 무덤 곁에서 부모를 그리워하며 삼 년간 움막살이하는 일
이때 호랑이도 같이 움막을 지켜 주었고,
그걸 모르는 마을 사람들은 호랑이를 잡으려고 했다.

이 씨는 호랑이를 구해주었고,
이 씨 덕분에 풀려난 호랑이는 친구처럼 이 씨리ㅣ 집에 놀러 오곤 했다고 한다. 

훗날 이 씨가 살던 마을은 '호랑이 마을'로 불리게 되었다고 한다. 

효심가득한 이 씨의 이야기를 읽고 우리 아들과 나는 또한번 감동했다.
거기에 무서운 호랑이인줄 알았던 호랑이가 무섭지 않게 느껴지기까지 했다.ㅋ 

책을 다 읽고 나면 뒤에는 영문으로 또 한번 읽을 수있어서
영어학습에도 도움을 준다.
100가지 민족문화의 상징이 적혀있다.

본 서평은 도서만 제공받았습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고래가 걸었다고? - 놀라운 진화의 여정 교양학교 그림책
두걸 딕슨 지음, 한나 베일리 그림, 황세림 옮김 / 노란돼지 / 2021년 3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고래가걸었다고 에서는
열세 가지 사례를 통해 최초의 어류에서 부터 지금의 인류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동물의 진화를 살펴본다. 

🕊6억 년 전부터 현재까지의 지질 연대표로 잘 설명이 되어있다. 

어렵게 다가가지 않으며 그림으로 쉽게 풀어져  있고,
설명 또한 이해하기 쉽게 되어있다. 

생물만 변한게 아니라 🌍지구도 변했고,모든 것이 변했다. 

우리가 어떻게 진화했는지에 대해 잘 설명되어있다
_
_
진화란 무엇일까?
바다 밑에서 화산이 솟아나 물을 뚫고 폭발한다고 생각해봐.
용암이 식으면 섬이 되겠지?
길 잃은 철새 떼가 쉬어 가려고 이 섬에 내려앉을지도 몰라.
.
.
.
세월이 흐르고 흘러 새우를 먹는 새들만 살아남았어.
처음에 왔다가 못 버티고 떠난 새들의 후손이 또 길을 잃고
날아들었지.
와서 보니 섬에 남은 새들은 너무 달라져서 아예 다른 종이 됐어.
이런걸 '진화'라고 해.
우리 아들이 제일 궁금해 하는 부분이고 제일 유심히 봤던 부분이다.
원숭이와 고릴라를 닮았다며 우리는 고릴라였다는지
궁금증 폭발ㅋㅋ
시대별로 잘 읽어주었다. 

진화는 계속될 거야
이런 책을 읽으면, 지구 생명의 역사를 다 안 것 같은 기분이 들지도 몰라.
우리는 아직 모르는게 참 많아.
.
.
.
진화는 아주 더딘 과정이어서 우리 눈에 안 보일 수 있지만,
어떻든 계속 진행 중이야. 

미래는 어떻게 될지를 읽어보며 우리아들은 지금처럼 행복하게 살고 싶단다ㅋㅋ 
엄마도 그래

지구가 아름다운 행성인 이유는,
다양한 생물이 살고 있기 때문입니다.


아들과 함께 새로운 것에 대해 알아가는 즐거움을 느끼게 해주는 책이였어요~~♡


_
본 서평은 도서만 제공받아 솔직하게 작성하였습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햇살 같은 안녕 북극곰 무지개 그림책 76
아멜리 자보·코린느 위크·오로르 푸메·샤를린 왁스웨일레 지음, 아니크 마송 그림, 명혜권 / 북극곰 / 2021년 3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수요일을 좋아하는 주인공 파랑이
그리고 제일 제일 좋아하는 이제도 할머니 
파랑이는 한 발로 서서 돌기랑
곤충 잡기를 좋아해요.
좋아하는 음식이요?
당연히 구운 모기죠. 
그리고 엄마가 따뜻하게 안아 주는 거랑
아빠가 함께 놀아주는 수요일 오후를 좋아해요.

☆이 책을 쓰신분들은 벨기에 리에주에 있는 병원에서 일하며 죽음에 가까이 있는 아이들을 돌보고 있다.
병원에서 만나는 아이들이 잠시나마 아픔을 잊었으면 하는 마음을 담아《햇살 같은 안녕을》썼다.
☆글(아멜리 자보. 코린느 위크. 오로르 푸메. 샤를린 왁스웨일레)

추운 겨울이랑 할머니가 아픈거 구구단 외우기....
무엇보다 슬픈 게 정말 싫은 파랑이
그런 파랑이에게 수요일에 슬픈 일들이 몰려왔어요.
아빠 대신 단이 아저씨가 학교에 데리러 오고,
저녁이 되어도 아빠는 집에 오지 않아요. 
파랑이에게 최고로 무서운 일이 일어났어요
의사 선생님이 최선을 다해 할머니를 치료했지만 
이제 병이 너무 심해서 더는 고칠 수 없다는 거예요

모두들 최선을 다해  할머니를 돌보았다. 

할머니를 만나러가는 파랑이
하지만 아무도 웃지를 않고, 아빠와 단이 아저씨는 울음을
터트린다ㅠㅠ
할머니가 떠나는걸 받아 들여야하는 파랑이

할머니와 쌓은 추억을 간직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엄마♡

파랑이는 할머니와의 이별이 슬프지만 받아들이고
또 씩씩하게 살아가며 할머니와의 추억을 간직했으니 떠올릴 수 있다
.
이별과 죽음..우리아들에겐  동화책으로 잘 설명이 되었다.
글을 쓰신분들의 마음이 전해지는 따뜻한 동화책이다.

나는 읽을때마다 눈물을 훔칠것 같다ㅠㅠ


(본 서평은 도서만 제공받아 솔직하게 작성하였습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