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그림_백명식 고래책빵 그림책 아이들에게 몬스터 이야기는는 호기심이 가득가는 주제이죠. 몬스터를 찾아 떠나는 모험은 시간가는 줄 모른답니다. 몬스터들의 마법으로 뒤죽박죽이 되버린 숲과 마을에서 꼭꼭 숨은 몬스터들을 찾아 원래대로 되돌리기 위해 짜릿한 모험이 시작되는데요. 여러분도 함께 몬스터들을 찾아보아요. 오래된 마법의 책에서 튀어나온 몬스터들을 어디에 가면 찾을 수 있을까요? 치치는 집에 가는 길에 몬스터를 찾아 마을을 원래대로 되돌려 달라는 풍선 요정 시루의 부탁을 받게 된답니다. 그리고 치치와 시루는 함께 몬스터들을 찾아 떠난답니다. 책을 넘길 때마다 펼쳐지는 환상적인 그림들이 눈과 마음을 먼저 사로 잡는데요. 치치와 시루가 숲과 마을, 호수, 하늘과 바다까지 다양한 곳으로 모험을 떠나는 동안 신비스러움에 빠져서 순간 몬스터들을 찾는 걸 깜박하기도 했답니다. 몬스터들의 이름 또한 머리속에 계속 맴돌았는데요. 오목눈이 몬스터, 귀염뽀짝 몬스터, 쭈구렁 몬스터 등등 아이들과 몬스터 이름 외우기 또한 재미있더라구요. 이름답게 걸맞는 모습들을 한 몬스터들이였어요. 모든 것이 뒤틀린 마법의 세계에서 치치와 시루는 두려워도 물러서지 않았답니다. 치치는 몬스터들의 이야기를 들어주며, 함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노력했어요. 몬스터들이 저마다 사정이 있었더라구요. 아이들도 그저 나쁜 몬스터들을 생각했던거 같아요. 하지만 책을 읽으며 몬스터들의 이야기에 집중하다보니 느끼는 부분이 많았어요. 작가님이 직접 그림도 그리셨는데요. 그저 "우~와"하며 감탄의 소리가 저절로 나왔답니다. 신비하고 환상적이며 상상의 나래를 펼칠 수 있는 <몬스터를 찾아라!마법의 숲>에서 함께 몬스터들을 찾으러 떠나보아요.^^ 출판사로부터 도서만 제공받아 작성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