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을 만들지 않고 이기는 말하기 기술
김은성 지음 / 원앤원북스 / 2024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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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펜하우어의 나를 지키는 논쟁적 토론술>
-현실주의 철학자 아르투어 쇼펜하우어가
알려주는 갈등의 논쟁을 넘어 건강한 소통에 이르는 법-

지음_김은성
이 책의 김은성 저자는 현직 kbs 앵커 겸 아나운서예요.
대한민국 1호 스피치 커뮤니케이션 박사이자
삼성 SERI CEO 15년 연속 베테랑 강사입니다.
 
책을 읽기전에 어떤 내용들이 담겨있는지
목차부터 살펴보고 책을 읽었답니다.

일, 관계, 인생을 컨트롤하는 말하기 기술이 담긴 책이예요.
"말로 나를 지키지 못하는 건 부끄러운 일이다"

토론은 왜 말싸움으로 번질까?
논쟁은 왜 관계단절로 이어질까?
공론장은 왜 위기를 맞이했을까?

<적을 만들지 않고 이기는 말하기 기술>
총 5부로 구성되어있는 책이예요.
1부는 쇼펜하우어의 삶과 철학을 다뤘어요.
1부_인생은 고통이고 세계는 최악이다

"인생은 고통이고 세계는 최악이다"는
아르투어 쇼펜하우어의 사상과 철학을 
극명하게 보여주는 말이다.
그는 인생은 고통의 연속이며 세계는 신이
만들어낼 수 있는 최악의 것이라고 말하고 있다
ㅡP16ㅡ

2부_토론은 정신으로 하는 검술이다
2부에서는 쇼펜하우어의 
저서 『토론의 법칙』을 해설했어요.
공격하는 말하기 기술,
더 강하게 반격하는 말하기 기술,
결론을 이끌어내는 말하기 기술,
위기에서 탈출하는 말하기 기술로 네 부분으로 나눠져
토론의 법칙을 다루었어요.

3부_사술에 당하지 않으려면
4가지로 정리한 '38가지 토론의 법칙'
1. 나의 장점 극대화
2. 상대의 감정 공략
3.논리적 선점
4.속임수와 뻔뻔함

쇼펜하우어는 토론을 두고 진리를 찾는 게 아니라 
이겨야 하는 싸움으로 봤다. 
따라서 케번을 늘어 놓거나 속임수를 쓰는 것도 
무방하다는 것이다. 
질 것 같으면 화제를 전환하거나 
딴소리를 하는 기술이 여기에 해당된다.
ㅡP156ㅡ

4부_나를 지키는 말하기 기술
5부_갈등의 논쟁을 넘어 건강한 토론까지

나를 지키고 관계를 해치지 않는 말하기 기술이
궁금하다면 꼭 이 책을 읽어보길 추천합니다.
적을 만들지 않으면서 나를 지키고 관계를 해치지 않으며 
결국 이기고야 마는 말하기 기술의 모든 것이 담겨있습니다.

출판사로부터 도서만 제공받아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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