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음_김희균 그림_김잔디 법이란 무엇일까? 책을 펼치고 머리말부터 읽어 보았어요. 이 책을 읽는 어린이들에게 말하듯이 작가님의 목소리가 들리는 듯 느껴졌어요. 자연스럽게 아이들이 법에 대해 궁금증을 가지고 책을 더 재미있게 볼 수 있도록 머리말이 적혀 있어요. 아마 여러분들도 자연스럽게 다음장으로 책을 넘기게 될거예요. 법에는 두 가지가 있는데요. 하나는 자연의 법칙이고, 다른 하나는 사람이 만든 법칙이예요. 아이들이 생각하는 법은 어떤걸까요? 딱딱하고 무거운 분위기를 방송에서는 볼 수 있죠. 그렇다고 법이 정말 무서운건 아니예요. 우리가 살고 이 세상에는 법이 꼭 필요하죠. 많은 사람들이 살고 있으므로 갈등과 다툼의 문제 해결을 위해서예요. 법은 정말 필요한지 한 번쯤 생각해보지 않았나요? <법은 정말 필요할까?>는 평소 법에 대해 궁금했던 부분들이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춰 잘 설명되어 있어요. 법이 무엇이며, 왜 필요한지, 헌법은 무엇인지, 법은 어떻게 만들어지는지등 아이들과 함께 궁금증을 살펴보며 법에 대해 이야기 나눠 보아요. 출판사로부터 도서만 제공받아 작성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