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다리 출판사에서 출간된 학교 아침독서용
'책가방에 쏙 필독서 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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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아침 학교에서 진행되는 독서 시간,
우리 아이는 어떤 책을 읽어야 할까요?
어린이책 전문 출판사에서 만든 내용이
검증된 책을 꾸준히 읽어야 아이의 문해력이
튼튼하게 키워집니다.
아이의 생활에 도움이 되는 책!
아이의 인성에 보탬이 되는 책!
아이의 실력을 키워 주는 책!
키다리에서 만든 책가방에 쏙 필독서 세트를 만나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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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만나 보았답니다.
저희 아들은 초등 3학년이랍니다.
소개해드릴 책은 '초등3~4학년 필독서'로 총 4권이예요.
📙첫 번째 책 제목은 <그깟 100원이라고?>
글_양미진
그림_임윤미
경제에 대해 아이들에게 알려주는데
요즘은 100원으로 할 수 있는게 거의 없지만
열심히 돼지저금통에 모아서 원하는 걸
살 수 있거나 은행에 저금하는 방법을 선택할 수 있지요.
100원을 소중히 다룰 줄 아는 사람부터
하찮게 여기는 사람,
사치에 빠져서 돈의 가치를 알지 못하거나
돈에 울고 웃는 사람들을 만나면서
돈의 진실된 쓰임을 확인할 수 있어요.
두 번째 책 제목은 <잘난 척하는 놈 전학 보내기>
글_박현숙
그림_김다정
우리 아들이 제일 재미있게 보았다고 하더라구요.
4권 모두 재미있어서 고르기 힘들다고 했어요.
매일 4권의 책을 번갈아가며 몇날 몇일씩
학교에 가져가서 아침 독서시간에 읽고
잠자기전에도 읽었답니다.
<잘난 척하는 놈 전학 보내기>는
잘난 척하는 이일수라는 아이가 전학을 오고
일어나는 에피소드에 관한 이야기예요.
맨날 100점 맞는다고 자랑하는 이일수의
콧대를 꺽어놓기 위해 아이들이 작전을 짜는데요.
과연 아이들은 전학 온 일수를 다시 전학 보내기에
성공할까요?
세 번째 책은 <도토리 쌤을 울려라!>
글_김미희
그림_박현주
특히나 인상깊었던 <도토리 쌤을 울려라!>는
3학년 1~2학기 국어와
4학년 1학기 국어책과도 교과 연계되어 있어서
아이들이 더욱 재미있게 볼 수 있을거예요.
학교 교장 선생님인 '도토리 쌤'은 울보라는 소문이 있어요.
그리고 시를 사랑하는 도토리 쌤인데요.
요즘은 울지 못해서 시를 못쓰고 있는 도토리 쌤이예요.
학교 홈페이지에 '도토리 쌤을 울릴 어린이를
찾습니다.'라는 공지글이 올라와요.
아이들의 이야기로 자기를 울려 달라고 했는데요.
자신들의 이야기를 시로 쓰기 시작한 아이들은
도토리 쌤을 울릴 수 있을까요?
마지막으로 네 번째 책은 <단추 마녀와 마녀 대회>
글_정란희
그림_한호진
책 표지와 제목만 봐도 아이들의
눈길을 사로 잡는 마녀예요.
마녀가 산다는 마을에 이사 온 남매는
단추 마녀 아랫집에 이사를 가게 되었고
시끄러운걸 싫어하는 마녀는 온갖 방법으로
남매가족을 쫒아내려 했어요.
그리고 최고의 마녀를 뽑는 단추 대회가 있는 날!
무슨 일이 벌어질까요?
단추 마녀 이야기는 우리 둘째도 읽어주니까
재미있게 잘 듣더라구요.
이렇게 총 4권의 초등3~4학년 필독서를 만나 보았어요.
아이들이 아침에 학교에서 읽기에 너무 좋은 책들이였어요.
학교뿐만 아니라 외출시나 잠자리 독서로도
저희는 아주 잘보았어요.
읽고 또 읽어도 재미있는지 책가방에 늘 지니고
다니는 책이 되었어요.
아이들이 아침에 학교에서 읽을 책이 고민이라면
그 고민을 덜어 줄 '책가방에 쏙 필독서 세트'를
추천합니다.
출판사로부터 도서만 제공받아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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