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_스에요시 리카 그림_나카가와 가쿠 옮김_권영선 <꼬마 원숭이와 떠나는 착한 모험>은 아이들에게 착한 소비의 중요성을 알려주는 그림책이에요. 그럼 우리아이들과 함께 이름 없는 숲에서 온 이름 없는 원숭이를 따라 착한 소비의 모험속으로 들어가볼까요? 🐒 우리가 사는 지구는 바로 46억 년 전에 생겼대요. 지구에 생명이 태어난 것은 38억 년 전이구요. 우리 아들이 궁금했던 것이 바로 이 부분이였어요. 바로 해결해주었지요~^^ 하지만 38억 년 전은 너무 까마득하게 먼 아주아주 오래전이라 감이 오진 않을거예요.😁 지금으로부터 20만 년 전 호모 사피엔스 즉 우리같은 사람이 등장했다고 해요. 문명 속에서 많은 발견이나 발명이 사람의 생활을 변화시켰어요. 지금 ㅈㅣ구의 환경은 점점 심각해지고 있어요. 먼저 바나나 농원으로 떠나보아요. 벌레나 병이 생기는 걸 막기 위해 비행기가 하늘에서 농약을 뿌리고 있어요. 이곳의 어른과 아이들은 위험한 농약을 들이마셔서 병에 걸리고 있어요. 그럼에도 어른과 아이들은 쉬지 못하고 일해야 했어요. 무조건 싸게 많이 사려는 인간들의 욕심 때문이 계속 이어지고 있기 때문이예요. 또다른 바나나 농장은 처음가보았던 농장과 전혀 다른 느낌이예요. 사람들이 웃으면서 즐겁게 일을하고 있었어요. 곤충이나 얼룩을 제거하기 위해 물로 씻고 있어요. 농약을 사용하지 않아서 주위의 나무들도 튼튼했어요. 우리는 이 두곳 중 어느 곳에서 재배되어 만들어지는 바나나를 사야할까요? 그렇게 착한마법~ 보이지 않는 세계를 원숭이와 다니며 바다에 보이지 않는 곳과 우리가 입는 옷이나 수건을 만드는 곳에도 가보았어요. 그리고 머지 않아 사라져 버릴지 모르는 생물들 중 아주 일부를 보여 주었어요. 원숭이도 언제가 사라져 버릴지 모른다고 했고, 지금 살고 있는 소중한 숲도 언제 사라질지 몰라요. 하지만 인간이 좋은 방향으로 이끌어 갈 수 있어요. 지구를 지키기 위한 방법중 하나는 좋은 친환경 마크를 찾아 착한 소비를 해보는건 어떨까요? 약을 사용하지 않고 자연의 힘으로 만든 음식, 숲이나 일꾼을 지키며 만든 음식이나 음료, 자연이나 사회를 지키며 만든 야자유, 바다의 자연의 지키며 잡은 물고기나 조개에 친환경 마크가 붙어있어요. 아이들의 눈에도 잘띄어요. 지구를 지킬 수 있는건 우리 인간들이예요. 저희 아들도 앞으로 더 열심히 지구를 지키를 위해 노력한다고해요. 마트에서 아마 저보다 더 친환경마크를 잘 찾을것 같아요. 함께 노력하며 착한 소비를 한다면 원숭이가 사라지지 않겠죠? 우리 다함께 노력해요. 출판사로부터 도서만 제공받아 읽어보고 작성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