있잖아 있잖아 시모카와라 유미 아기 동물 그림책 1
시모카와라 유미 지음, 이하나 옮김 / 미디어창비 / 2021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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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음_시모카와라 유미
옮김_이하나 

아이와 처음 그림책을 읽는 순간으로 돌아간다면
시모카와라 유미의 작품을 첫 그림책으로 읽어 주고 싶습니다.
-문지애 (아나운서,애tv 그림책학교 원장)


너무 귀엽고 사랑스러운 병아리가 생쥐에게
"삐약 삐약 있잖아,생쥐가 제일 좋아."
그러자 생쥐는 너무 좋아서 폴짝 폴짝 뛰어요. 

생쥐는 오리에게 가서
"찍찍 있잖아,오리가 제일 좋아."
오리도 기분이 너무 좋았어요. 

오리는 누구에게 갔을까요?
그다음 그다음 동물은 누굴까요? 

서로가 서로에게 너무 좋다고 이야기하니
덩달아 기분이 좋아져요.
하하남매랑도 책을 보는 동안 좋아한다고 이야기하며
깔깔거리고 웃으며 정말 행복한 시간을 보냈어요. 

이렇게 그림책보며 사랑한다고 이야기 나누며
기분좋게 하루를 시작하고, 또 하루를 마무리하기도 했어요. 

친구들에게 마음을 표현하는법도 자연스레 배우게 되는거 같아요. 

정말 사랑스러운 그림책이예요. 

.마음마저 행복해지게 만들어주는 마법같은 시간이였어요.


출판사로부터 도서만 제공받아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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