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트] 걱정 괴물이 뭐래? + 오늘, 기분이 어때? - 전2권
앨리슨 에드워즈 지음, 아이샤 엘. 루비오 그림, 최은하 옮김 / 갈락시아스 / 2019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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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_제이닌샌더스
그림_셰리저메이징
옮김_최은하 

요즘 우리아들의 감정을 이해할려고 더 노력하고 있다.
그 감정을 끌어내 이야기 할 수 있도록 최대한 기분을 맞쳐주고 있는데, 어렵다.
입장을 바꿔 생각해봐도 지금 당장 나에게 주어진 상황에 대해 슬프거나 기분이 나쁠때,
왜 그런지 바로 말로 나오기 힘든건 사실이다.
그래서 책을 읽으며 나도 어떻게 다가가야 하는지에
대해 많이 배울려고 한다.
#갈락시아스  서평이벤트에 당첨된
<오늘, 기분이 어때?>
정말 많은 도움을 받고 있다. 

📖책을 펼치고 첫장을 넘기면
책을 읽기 전에 읽어야 할 글과,
이 책을 어떻게 활용하면 좋은지 34~37페이지에
있다고 먼저 알려준다.
그래서 뒷페이지를 보면서 한장 한장 하준이와 책을 읽어 나갔다. 

📔 책을 읽기전에...
📚이 책은 어른들과 아이들의 상호작용을 통해 아이들이 자신의 기분과 감정을 이해하고 표현하는데 도움을 줍니다.
🏷이  책은 부모님들이 아이들의 기분과 감정을 이해할 수 있게 도와주고, 아이들이 안전한 환경에서 자연스럽게 자신의 기분과 감정을 말하고 표현하도록 격려합니다. 

이렇게 아이의 기분이나 감정에 대해 어떻게 이야기나누면 되는지 그림책으로  더 편하게 다가가니
아이의 감정을 좀 더 열게 해주는 것 같았다.
책을 읽은 내내 그림책 속 아이들의 기분도 이야기 나누며 자연스럽게 내 아이의 마음을 들여다 볼 수 있었다.
그리고 책에 나온대로 화가 날때 어떻게 해야  하는지
슬플 때나,두려울 때 어떻게 해야하는지 아이에게 가르쳐 줄 수 있도록 설명이 잘되어 있어서 너무 좋았다.


우리 하준이와 아침에 일어났을때 오늘의 하루는 어떻게 보낼지,
잠자리 들기전 오늘 하루는 어땠는지 서로 이야기 나누며
하루일과 중 힘들었던 점 기뻤던 점 등등
감정을 표현하고 있어요.
.
오늘도 잠자리 들기전 서로의 기분을 이야기하며
하하호호 웃으며 육퇴 할 수 있겠죠? 

그림책으로 우리 하준이의 감정을 더 이해하게 되었어요. 모를땐 또 즉시 꺼내볼 수 있도록 할께요.
소중한 기회 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도서만 제공받아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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