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 레벨 업 - 제25회 창비 ‘좋은 어린이책’ 원고 공모 대상작(고학년) 창비아동문고 317
윤영주 지음, 안성호 그림 / 창비 / 2021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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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비 좋은 어린이책 수상작 

"당신을 위한 진짜 세계,
판타지아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글쓴이_윤영주
👉오늘이야말로 가장 멋진 모험의 날이라고 믿으며 게임하듯 즐겁게 하루를 살아갑니다.여러 학교에서 국어와 독서를 가르쳤고 어린이책작가교실에서 어린이문학을 공부했습니다.
202년 제25회 창비 '좋은 어린이책' 원고 공모 동화 부문 대상작 <마지막 레벨 업>이 첫 번째로 펴내는 책입니다. 

그린이_안성호
👉가상의 강아지 한 마리와 여러 작물을 기르고 있는 게임 속 농장주이자 만화가 입니다. 

학교에서는 괴롭힘을, 집에서는 공부에 압박감을 받으며.
현실에서 살고 있는 선우. 

그런 선우에게 매일 한 시간 '판타지아'에 접속하는 것이 유일하게 즐거운 시간이다. 

어김없이 게임에 접속한 선우~
게임 속에서의 선우는 현실과 완전히 다른 사람이 되어있다. 

어느날 게임속에서 위험에 처하게 된 선우를 구해 준
원지와 친구가 되고,
매일 판타지아어ㅣ 접속하며 가상에서 원지와 행복을 이어간다. 

원지는 사고로 인해 게임속에서 살아가게 된다.
이 또한 어른들이 만들어낸 삶이다. 

원지의 아빠가 선우에게 제안을 했다.
판타지아에서 사는게 어떻겠냐고...
순간 원지와 함께할 생각에 행복해 했지만,
원지와 이야기하던 중 게임속 삶은 죽은거나 마찬가지라는걸 깨닫는다. 

현실속에서 외롭던 선우에게 판타지아 속 원지는 유일한 친구였다. 

서로에게 서로가 힘이 되어주며 둘의 우정도 쌓였지만 

선우와 원지는 결국 헤어지게 되고,
선우는 새로는 친구와 또 만나게 된다. 

비록 가상속 친구였지만 원지와의 우정은 진짜였다.



우리아이에게도 친구와의 우정을 이야기해주었고,
아직 초등1학년이지만 매일 반복되는 학습에 스트레스는 받지 않는지 이야기 나누어보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도서만 제공받아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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