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러두기♤ 진화에 관한 모든 것들은 전문용어가 포함되어 있으므로 다소 어렵습니다. 따라서 부모의 학습지도가 조금 필요하다고 설명이되어 있어요. 아이들에게 '생각의 집'을 넓혀주고 '창의성'을 키워줄 것이라는 말도 있어요. 지구의 오랜 역사와 동물의 진화 과정을 저절로 이해할 수 있는 그림책이다. 진화는 생물이 어떻게, 왜 지금의 모습이 되었는지 알려주고, 초자연적 이유에 의존 하지 않고 세상의 생명을 설명해주지요. 처음에 지구는 생명체가 없는 바윗덩어리일 뿐이었어요. 생쥐와 다람쥐와 같은 동물은 '*설치류'라고 해요. 평생 자라나는 날카로운 이빨 한 쌍으로 먹이를 갉아먹어요 원숭이,유인원,인간을 포함하는 포유류의 일종을 '*영장류'라고 해요. 이렇게 용어들이 책 뒷페이지에 잘 설명이 되어있어요. 부모님들이 모르는 용어가 나와도 당황해 마세요 그리고 진화는 아직 끝나지 않았다고 해요. 지구상에 생명체가 존재하는 한 끝나지도 않을 거예요. 지금 이 순간에도 인간과 지구상의 다른 종들은 계속해서 진화하고 있다고 합니다. 우리아들은 책을 보고는 신기하기도 하지만 궁금한 것들이 해소도 된거 같아요. 본 서평은 도서만 제공받아 솔직하게 작성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