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을 읽는 순간 멈출 수 없이 빠져 들었다. 지금 나의 상황들이 어쩜 딱 그대로 책에 쓰여 있던지, 육아하느라 힘들때도 많지만 또 으쌰으쌰 하게 되는것도... 책을 읽으면서 아....이렇지 이렇게...하면서 나도 맞장구를 치고 있었다. 내 감정 때문에 아이들에게 욱하게 되는거 같다는 생각이 계속 들었다. 그래서 앞으로 내 감정에 잡아 먹히지 않도록 노력할것이다. . 주방에서든 어디서든 10분 독서를 실천하며 책을 읽으며 느낀 감정은 메모할 것이며 잠자리 들기전에 책을 읽고 감사 일기를 쓸것이다. . 엄마의 변화된 모습에 아이들도 더 행복해 지길 바라며, 같이 독서하는 습관을 기를 수 있어서 좋은것 같다. . 작가님 책을 읽고 마음이 한결 가벼워졌다. 진작에 책을 읽을걸....했지만, 지금부터 시작이다. . . 나는 내 자신을 위해 내 아이들을 위해 내가정의 행복을 위해 스스로 먼저 실천하고 변화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다. . . . . .(도서협찬받아 솔직하게 작성했습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