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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절 Seasons
블렉스볼렉스 지음, 명혜권 옮김 / 파라텍스트(paratext) / 2024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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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렉스 볼렉스의 그림을 보면 경쾌하고 밝아지는 듯 합니다.
독특한 색감과 단순한 그림이 묘하게 빠져들게 됩니다.
이번 책은 텍스트와 그림 사이를 오가며 즐겁게 상상해보는 맛이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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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트] 당신은 여기 있어요 + 책갈피
라에티티아 부르제 지음, 요안나 콘세이요 그림, 나선희 옮김 / 비룡소 / 2024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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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출간


흘러가고 쌓이고 포개지는 순간들이 페이지를 넘기는 동작에 함께 해요.
그리움이 가득 담긴 부르제의 글
자연의 변화를 담은 콘세이요의 그림
각자의 그리움의 표현이 몹시도 아름답고 서정적이에요.

만듬새도 뛰어나고 넘 아름다운 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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퀸즐랜드 자매로드 - 여자 둘이 여행하고 있습니다
황선우.김하나 지음 / 이야기나무 / 2022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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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깨알같은 유머와 세심한 시선으로 일상에서 달리 보이는 것들이 조화롭게 자연스레 흘러가는 이야기들로 또 다시 작가님들의 글쓰기에 감탄을 했어요.
글을 읽는데 머리 위에 영상이 움직이는듯한 생동감!
정말 의미와 재미가 가득한 책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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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그루 열두 가지
박정미 지음, 김기란 그림 / 책읽는수요일 / 2021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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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답고 정성스런 맘이 가득 담긴 책이에용.
펀딩의 매력에 점점 빠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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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이 사라지기 전에
박혜미 지음 / 오후의소묘 / 2021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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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짝이는 윤슬을 마냥 바라보기를 좋아합니다.
따가운 여름 볕 아래 부서지는 파아란 파도를 마주합니다.
파도 속으로, 들어가는 서퍼들을 바라봅니다.
사라진 서퍼가 파도와 함께 우뚝 선 모습을 보며 탄성과 박수를 보냅니다.
‘동경‘이란 시작이 멋지고 아름답게 다시 만날 수 있어서 짜릿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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