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학교 1학년인데 요즘 아이들은 하도 뭐든 빨라서 알파벳이나 파닉스니
학교 입학하기전에 다 하고 가는것같은데 아직 우리 아이는 파닉스를 완벽하게 하지 못해서
어떤식으로 가르쳐야할까 고민이었는데 제일 중요한건 아이가 흥미를 가지고
재밌게 영어에 다가가는 것이 아닐까한다. 그래서 파닉스 몬스터1로 재밌게
알파벳과 파닉스 공부할수있었다.
책 구성은 싱글 레터1과 하이브리드 CD2장, 리더스1 이렇게 구성되어져있는데
그중에서 아이가 가장 재밌게 했던것은 하이브리드 CD가 아닐까한다.
아이 스스로 알파벳과 파닉스를 하면서 철자도 익히고 발음도 들으면서
또 재밌는 게임을 통해서 공부할수 있어서 좋았다.
그리고 책안에 단어카드는 아이와 함께 잘라서 단어 맞추기 게임도 해볼수 있어고
그전에 그냥 사과는 애플 이렇게만 알고 철자는 몰랐는데 파닉스 몬스터 덕분에
이제는 철자도 읽어서 말하기와 쓰기를 일치 시켜나가는 발전된 모습을 보여주었다.
파닉스 몬스터 리더스는 그린,블루,퍼플등 칼라들을 재밌게 스토리를 읽어가면서 익힐수있었다.
요즘 아이들은 컴퓨터와 친하고 게임을 좋아하는 편인데 그래서인지 하이브리드 CD가 들어있는
파닉스 몬스터가 참 마음에 든다.
2,3,4권도 구입해서 아이와 함께 공부해 보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