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심3일에서 이젠 작심후3일로 변화가 시작되었다. 예전부터 계획은 세우지만 제대로 실천을 하지 못해서 늘 계획보다 실천의 무게중심이 가있었다. 하지만 이 책을 읽고 근본적으로 나의 계획에 문제가 있었다는것을 제대로된 계획을 세운적이 없다는 사실을 알게되었다. 2%계획이 98%의 실행을 지배한다는 말처럼 제대로 세운 계획이 있어야만 제대로 실행에 옮길수있다는 것을 배우게되었다. 요즘 최대의 관심사인 재테크에 있어서도 그리고 불확실한 미래를 위한 계획 또 언제나 진행중인 다이어트 계획까지 계획은 나의 생활의 일부분인것이다. 하지만 계획의 중요성을 간과하고 지나치는 부분이 많아다는것을 알게되었다. 이 책에서는 프랭클린 다이어리의 벤제민 플랭클린과 그리고 극작가 버나드쇼의 이야기를 통해서 시간과 계획의 중요성에 대해서 말해주고있다. 이 책은 그냥 읽고마는 책이 아니라 책에 나온 예를 잘 읽어보고 나의 삶을 대입시켜서 내가 바라고 준비하는것이 무엇인지 내가 진정 원하는 삶을 그리고 시간을 누릴수있게 도와준다. 지금의 계획이 미래의 내 삶을 좀 더 행복하고 넉넉한 삶으로 만들어줄것이다. 옛말에 " 시간은 금이다" 라는 말이 있듯이 그 만큼 시간이 값어치는 무엇으로도 따질수없을만큼 값진것이기에 그 시간을 사용함에 있어서 더욱 신중하고 올바르게 사용하여야 할것이다. 이제부터 똑바로 세운 계획으로 멋진 삶을 살아야겠다. 이제2% 계획은 완료!! 98%의 실천만이 남았다.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