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골의사의 주식투자란 무엇인가 1 - 통찰 편, 시장의 거짓을 이기는 통찰
박경철 지음 / 리더스북 / 2008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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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에 대한 통찰을 보여주는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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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공하는 사람은 스토리로 말한다 - 어떻게 그들의 마음을 사로잡을까?
피터 구버 지음, 김원호 옮김 / 청림출판 / 2012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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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성을 자극하는 것이 상대를 설득하는 가장 효과 적인 방법이다.

 

감성을 자극하는 스토리로 피터는 다음과 같은 조건을 제시한다.

 

첫째 조건은 이야기에 공감을 이끌어내는 주인공이 있어야 한다는 것이다. 어려움을 극복해가는 분투의 과정에서 현실적이면서도 약점이 있는 주인공이 호소력 있다는 사실이다.

 

둘째 조건은 드라마가 필요하다. 사람들이 ‘다음에는 무슨 일이 일어날까?’하는 궁금증을 불러일으킬만한 이야기를 뜻한다.

 

셋째는 ‘아하, 그렇군요!’라는 반응이다. 스토리의 절정부분에 이르러 공감이나 반전을 끌어내야 한다는 것이다.

 

마지막 조건은 ‘나’를 ‘우리’로 만드는 요소가 필요하다. 저자는 가장 효과적인 이야기는 말하는 사람과 듣는 사람이 서로 공유하는 이익이나 목표, 문제 등을 담고 있을 때라 밝혔다.

이러한 힘은 ‘우리’라는 연대감에서 비롯된다는 말이다.

 

즉 이야기는 청자의 흥미와 연민을 이끌어 내는 감성 효과 장치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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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을 고민하다 - 한중 관계의 딜레마와 해법
정재호 엮음 / 삼성경제연구소 / 2011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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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와의 관계... 두꺼운 얼음이라...

“두꺼운 얼음은 결코 하룻밤 사이에 얼지 않는다"가 저자가 제시하는

중국과의 현 주소 이다.

경제적으로는 어느정도 열려있으나, 외교, 문화는 결빙 되어 있다.

이 얼음의 해빙을 위해 한ㆍ중 간 갈등의 가능성이 높은 7개 영역(역사와 문화, 경제와 통상, 규범과 가치관, 북한과 북핵, 한ㆍ미 동맹, 영토와 영해, 남ㆍ북한 통일 문제)을 택해

문제점과 착안점을 도출해 놓고 있다.

여러 요소 별로 저자가 달라서 인지, 전체적 메시지 함의가 약간 약하다는 느낌이 된다.

결국 어떻게 해야 되지.. 하는 마지막 목소리가 아쉽다.

특히, 중국과의 경제적 문제 등 소프트 파워에 대한 논의가 더 심층적으로 다뤄졌으면

한다.

소프트파워에서 이어지는 하드 파워와의 관계가 심층화 되었으면 한다.

No.1으로 거듭나는 중국와의 관계 개선과 동반자 관계 형성에 꼭

일독으로 권하는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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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으로 리드하라 - 공감을 부르는 리더십 36강
류지성 지음 / 삼성경제연구소 / 2011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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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더십이란 상대에게 영향력을 미쳐 원하는 목표를 달성하는 과정이다.  

따라서 사람의 마음을 프로세스를 이해하고, 사람의 마음을 얻는 과정을 탐색한다.  

 부하의 마음을 제대로 아는 것에서 출발해 리더 스스로의 마음을 재확인하며 나아가 

 조직의 속사정을 이해하는 과정을 사례 중심으로 제시한다.  

피터의 원리와, 리더십 파이프라인, 죄수의 딜레마 게임 등을 응용하여,  

마음으로 이끄는 법을 제시해준다.  

 리더가 긍정적인 기분을 가지면 구성원들도 긍정적인 기분을 함께 느끼고 더 많이 협동적 태도를 보인다. 바로 ‘리더의 감성 전염’이다. 긍정의 힘을 전염시킬 수 있는 리더는 조직구성원들이 어떤 실패 속에서도 오뚝이처럼 다시 일어서도록 이끈다. _ p.1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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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격 - 적응하고 진화하고 살아남아라!
한나 홈스 지음, 황혜숙 옮김, 이시형 감수 / 교보문고(단행본) / 2011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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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격을 신경증, 외향성, 우호성, 성실성, 개방성의 근거에 따라, 분석하였다.

 한나 홈스는 뇌과학의 최신 연구 성과와 진화생물학을 곁들여 분석하였는데,

 다양한 인간의 성격을 분석 하고 과학적인 근거와 작가의 경험을 토대로 전문적이면서도 부담스럽지 않게 풀어낸다.

성격은 천성적으로 타고나는 것이라거나 반대로 환경에 의해 만들어지는 것이라고들 한는데,
저자는 성격은 유전적인 요인에 의해 결정된다고 한다.

먼저 나의 성격을 알고, 적응하고, 진화하고, 살아남아야 한다는 의미 심장한 주제를

던진다.

즉, 성격자체를 바꾸지 말고, 성격을 간파하고, 그에 따라 진화해야 한다고 제시한다.

 

유전 결정론적 생각이 나의 의도와는 다르지만, 저자는 먼저 성격 파악이 우선이라고

주장한다.

 

하지만, 이를 오히려 지렛대로 활용한다면, 지피지기면 백전백승이듯이,

오히려 유용한 어드바이스가 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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