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정래의 시선
조정래 지음 / 해냄 / 2014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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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난당하는 민족을 위해, 한 작가가 온생애를 불태운 자취를 여실히 살펴볼 수 있는 책이라고 생각합니다.
'시대의 산소'이고자 고군분투한 작가의 냉철한 시선을 통해 현재를 어떻게 바라보고 미래를 어떻게 준비해야 할지 알려줍니다. 시대를 읽고 싶은 모두에게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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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왕조실톡 1 - 조선 패밀리의 탄생 조선왕조실톡 1
무적핑크 지음, 와이랩(YLAB) 기획, 이한 해설 / 위즈덤하우스 / 2015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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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사은품은 고맙지만.. 책의 첫 출간에 맞췄으면 얼마나 더 좋았을까요. 제가 샀을때 이 배터리는 없었는데.. 책은 참 좋은데. 그게 아쉽습니다 ㅠㅠ 2편에서는 처음부터 좋은사은품 해주세요. 먼저산 이들이 가슴치는 일 없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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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 있는 세계역사 이야기 - 10대가 묻고 18명의 역사학자가 답하는 10대를 위한 문답수업 5
저우하이옌 지음, 조윤진 옮김, 노경덕 감수 / 글담출판 / 2015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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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포스팅은 글담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고 작성하였음을 밝혀둡니다.)

 

10대의 교실에 갑작스레 찾아온 역사학자들!

그것도 한 두 명이 아니라 무려 18명! 살았던 곳과 시대를 초월하여 교실에 찾아오는 역사학자로부터 받는 생생한 강의!

 

역사학자들의 교실에 들어와 각자의 저서를 언급하며 이러저러한 이야기를 펼쳐나가는데, 같은 교실에 앉은 학생들의 질문도 활발하다.

 

"괜찮습니다. 오늘 여기 강단에 선 이상 학생들의 질문에 마땅히 대답해야겠죠. 학생이 맞는 말을 하면 나는 그저 동의하면 됩니다. 만약 틀렸다면 올바른 답을 알려주면 되죠. 과거의 일을 언급했던 이유는 그것을 직접 경험했기 때문만은 아닙니다. 그 경험이 가장 훌륭한 증명이기 때문입니다. (크세노폰의 말 중에서) 

 

세계사 책에서나 보던 헤로도토스, 투키디데스, 크세노폰, 사마천 등을 직접 만나면 정말 이런 내용을 전해듣게 될까? 궁금하면서 작가가 외모에서부터 성격, 대사들을 모두 구현해냈다는 데 우선 신기하여 입을 벌리고 읽어나갔다.

 

고대 그리스의 전쟁사나 로마의 이야기는 지명부터 어려운 경우가 많아서 어리둥절 하기도 했지만 다음번에 지도를 펴놓고 같이 읽으면 어느 정도 이해하는데 도움이 될 것 같다.

 

"역사는 가벼운 웃음거리로 포장될 수는 있지만 절대로 그 자체가 대중의 오락이 되어서는 안 된다는 사실입니다. 역사는 여러분 인생이 나침반이 되어야 합니다.(폴리비오스)

 

역사의 의미를 고려하지 않은 채 단순히 옛날 이야기 였기에 좋아했던 나에게 뭔가 힘이 되는 말이었다. 시대를 앞서 살아온 이들의 역사에 대한 신념과 장차 미래를 살아갈 세대에게 역사를 어떻게 바라보아야 할지 역설하는 모습에서 잔잔한 감동을 받기도 했다.

 

한편, 역사학자들을 만나도 전혀 어색함 없이, 거침없이 대화를 이끌어 나가는 10대 아닌 10대 보다 더 교양있어 보이는 학생들을 보며 나도 역사 공부를 더 해야겠다 - 적어도 학자들의 저서를 읽어봐야 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책 한권으로 얼마나 무엇을 얻을 수 있느냐 생각해볼때 이책은 역사학에 대한 '맛보기' 그것도 아주 '수준높은 맛보기'가 될 듯하다. 책을 읽고 마음에 남은 학자들의 명저서들을 직접 읽어 소화시킬 때 진정 그들의 참 뜻을 알게 될 것이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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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와 서울 국제 도서전! 이름만 들어도 눈구경이라도 하고픈 마음이 동하네요 ㅎ 기회가 주어진다면 이번 연휴에 가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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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밀의 화원 인디고 아름다운 고전 시리즈 13
프랜시스 호즈슨 버넷 지음, 정지현 옮김, 천은실 그림 / 인디고(글담) / 2012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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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렸을 적 이와 비슷한 제목의 만화영화가 있었던 듯 한데...기억은 제대로 나지 않는다.

언제나 믿고 보는 인디고 아름다운 고전 시리즈라 서슴없이 손을 뻗었다.

모두에게 귀찮은 짐이었던 메리

미래에 대한 불안으로 전전긍긍하는 남자아이

자연에 대한 사랑으로 충만한 소년

 

냇물이 흘러흘러 바다로 가듯

자연스레 만난 세사람이

서로의 상처를 회복하고 다독여주고 극복해나가는 이야기

 

비밀의 화원은 금단의 지역이었지만

용기있게 내딘 사람들에게 생명을 주고

사람을 살리게 하는 그야말로 마법의 정원이었다.

 

요크셔 사투리를 우리말로 표현할 수 없는 게 아쉬웠다면 살짝 살짝 흠이랄까...

두꺼운 분량이 아쉬울만큼

성큼성큼 읽어버린 비밀의 화원

일상에 지친 누군가에게 추천하고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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