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통방통 문제 푸는 방법 신통방통 수학 9
서지원 지음, 윤희동 그림 / 좋은책어린이 / 2012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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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에게 수학이란 어떤 의미일까요?

초등학교에 입학을 하면 수학이란 숫자들의 조합이 나오고 학년이 올라 갈수록 더 큰 숫자와

어려워지는 공식으로 인해 우리 아이들은  수학시간이 너무나 싫어질 것 입니다.

하지만 아이들에게 수학을 기본 부터 차근 차근 가르쳐 준다면 신이나서 너무나 즐거워 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합니다.

여기에 나오는 친구들고 과히 수학을 좋아하지는 않나 봅니다.

하지만 해적들의 왕국해골섬으로 초대를 받고 4명이 한 팀이 되어 해적들이 내는 게임을

통해 수학문제를 풀고 수학에 대해 친근함을 느낍니다.

그리고 해적들과의 보문찾기에서 고다와 친구들은 우승을 하게 되고 찾은 모물은 이제까지

자신들이 잃어버린 장난감이었습니다.

히지만 친구들은 자신이 잃어버린 장난감을 발견하고는 너무나 행복하고 즐거워 합니다,.

아이들은 수학에 대해 원리를 모르기 때문에 힘들어 하고 자신이 할 수 있으면서도

두려워 하는 마음 때문에 풀지 못하는 아이들이 많습니다.

이 책 안에는 아이들의 재미있는 모험과 재미있는 수학 게임으로 인해 처음엔 어려웠지만

흰트를 통해 모험도 하고 자신이 할 수 있다는 자신감도 되찾을 수 있어 수학이라는 과목에

대해 너무나 즐거워 하는 아이들이 될 수 있을 것 이라는 생각을 합니다.

아이들에게 수학은 자신감이 가장 중요하지 않나 하는 생각을 해 보면서 우리 아이들이

이 책 안에 나오는 최고다군을 보면서 나도 할 수 있다는 생각을 가지고

신통방통 문제를 잘 푸는 아이가 되었음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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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천히 걷다보면 - 어린이를 위한 화해와 우정 이야기 우리 아이 인성교육 4
게일 실버 지음, 문태준 옮김, 크리스틴 크뢰머 그림 / 불광출판사 / 2011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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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들과의 관계 속에서 마음과 의견이  맞지 않아 다툼이 일어나는 일들은 비일비제 합니다.

여기 나오는 얀과 샘, 찰리도 그런 비슷한 이유로 서로에게 등을 돌리게 됩니다.

얀은 노는 것이 제일 행복한 아이지만 얀은 땅파기 놀이를 하자고 하고 샘과 찰리는 공놀이를

한다며 의견 불일치로 인해 얀은 화가 나서 눈물을 흘리고 화가 나타나 얀에게 여러가지

제안들을 합니다. 화는 얀에게 젓먹이 아기라고 놀리는 찰리에게 공을 가로채서 찰리를 맞춰 버리자며

이야기 하지만 얀은 그 행동이 옳지 않다고 생각하며 천천히 걸으며 숨을 들이쉬고 내시며

그 사이에 많은 생각들을 하고 자신의 화를 가라 앉히고 민들레 홀씨를 불며 놀고 싶은 자신의

소원을 빌어 봅니다. 어느 순간 사라가 나타나 같이 땅을 파며 예쁜 돌맹이를 발견하고 친구들도

몰려와 자연스럽게 얀의 이야기를 들으며 놀이가 시작된다는 동화 입니다.

요즘 아이들은 핵가족화로 인해 너무나 소중한 존재로만 자라 자신이 원하는 것들은 무엇이든 다 누리고

친구들과의 상호작용도 잘 되지 않아 함께 어울릴때 자신의 소리가 가장 중요하기 때문에 어울리지 못하는

아이들이 너무나 많습니다. 여기 나오는 얀도 친구들과 함께 자신의 의견을 함께 나누고 서로 양보하면서

놀이를 함께 했다면 슬퍼할 일도 없었을 거라는 생각을 합니다.

그리고 친구와의 놀이가 얼마나 즐겁고 행복한 일인지 다시 깨닫을 수 있어 너무나 좋은 시간이었습니다.

우리는 자신보다 남을 더 생각하는 마음으로 인해 행복해질 수 있다는 사실을 알아야 합니다.

우리 아이들에게도 우정이란 얼마나 소중하고 아름다운 것인지 알려 주고 싶습니다.

그리고 이 책 안에 주인공 얀을 바라보면서 앞으로 친구들과의 관계 속에서도 내가 소중하듯이 상대방에게

배려를 해주는 마음도 중요하다는 사실을 이야기해 주고 싶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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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예요, 주님 - 성령 받은 후 주님만을 찬양해 온 윤복희 간증 자서전
윤복희 지음 / 두란노 / 2011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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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을 믿는 그리스도인으로 34년째 살아가면서 하나님이 항상 자신의 가슴속에 계시며

우리는 귀하고 성스러우신 주님을 모시고 살아간다고 하면서도 세상살이에 따라 믿음 또한

자신의 처지에 맞추어 정당화 하는 삶을 살아가고는 있지 않은지 생각해 봅니다.

또 언제나 말로는 주님과 함께 동행하면서 교감을 주고 받는다고 하지만 인생에서 몇번이나

주님과 대화를 하면서 살아왔나 하는 생각을 해 봅니다.

이 책을 읽으면서 처음엔 가수 윤복희로 살아갔지만 어느 전환점으로 인해 하나님을 만나게 되고

진정한 그리스도인으로서의 제 2의 인생을 갈아가는 인생역동이 담긴 자서전을 읽으면서

눈물이 흐를 정도로 깊은 감동이 전해지는 영화 한편을 본 것 같은 너무나 은혜로운 시간이었습니다.

사람은 모두다 인생에서 전환점이 있고 하루에도 적게는 몇번에서 많게는 수십번의 선택의 순간이

있지만 그 순간을 세상 사람이 아닌 그리스도인의 마음으로 생각하고 판단해야 하지 않을까 합니다.

윤복희씨는 자신이 후두암이라는 사실을 알고 더이상 노래를 할 수 없다는 사실을 알고 마지막 콘서트를

하러 가는 길에 큰 교통사고를 당하게 되고 어디선가 들려오는 하나님의 음성을 듣게 되면서

하나님의 자녀로 제 2막을 여신 하나님의 은혜로 인해 후두암까지도 깨끗게 되는 역사를 체험하게 되고

지금까지도 평일에는 하나님을 위해 찬양으로 영광을 돌리고 주일날은 새신자반에서 하나님을 모르는

사람들에게 영혼구원을 하는 사역을 하면서 열심히 살아가고 있다고 합니다.

만약 우리가 윤복희님과 같은 상황이 된다면 과연 어떠한 선택을 하고 어떠한 삶을 살아가게 될까 하는

생각을 해 봅니다. 믿음은 말씀과 기도로 자라나는 것도 맞지만 여러가지 고난들로 인해 많은 부분들을

겪으면서 그것이 간증이 되고 차곡차곡 쌓여 믿음의 깊이가 자라나는 것이 아닐까 하는 생각을 합니다.

저희 가정은 지금 인생의 또 한번의 어려운 순간에 있습니다.

남편의 회사가 합병으로 인해 일은 두배로, 월급은 삭감되어 경제적으로도 힘든 부분보 있고, 지금

계열회사로 넘어간 상태라 언제 직장을 나올지 모르는 상활입니다.

그리고 올해 초에 갑상선 암으로 인해 수술을 하고 현재 일을 하고 있는 상황이라서 남편은 이제 쉬고

싶다고 말하는 상황입니다. 그래서 저 또한 남편과 짐을 나누어 가지기 위해 많은 노력들을 하고 있습니다.

저희 가정이 너무나 힘든 상황이라서 그런지 이 책을 읽는 순간 많은 위로가 되고 "주님, 저예요" 하고

울부짓기도 하면서 이제 까지도 많은 힘든 일들이 있었지만 앞으로도 닥칠 일들이 많이 힘이 들겠지만

'호와 이레'을 외칠 수 있는 그날이 오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앞으로의 미래에 하나님이 함께 하시면서

이루어지는 일들을 보면서 감사한 일들로 인해 성숙한 삶이 펼쳐 지기를 바라는 마음을 가져 보면서

많은 그리스도인으로 살아가시는 많은 분들에게 용기 내시라고 말씀 드리고 싶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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탐나는 초등수학 파프리카 기본완성 2-1 - 2012
비상ESN 엮음 / 비상ESN / 2011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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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교 아이를 키우는 맘들의 걱정 중 한가지는 공부라는 생각을 합니다.

그 중에서도 가장 걱정스러운 과목이 있다면 대부분 수학을 말할 수 있을 것 입니다.

수학은 기초부터 천천히 다져 나가야 아이들이 고학년이 되어도 꺼리낌 없이 학과의

진도를 따라 갈 수 있을 것 입니다.

저희 아이는 지금 초등학교 1학년에 재학 중에 있습니다.

처음엔 수학이 쉬웠지만 점점 더 복잡해 지는 공식으로 인해 너무나 많은 혼란을 가지고

있는 듯 합니다. 국어는 너무나 쉽고 재미있지만 수학은 아이가 모든 부분들을 이해할 수

없는지 수학에 대해서 두려움이 생긴다고 말하는 아들을 보니 너무나 답답하기도 하고

어느 부분들부터 찬찬히 설명하고 이해시켜야 하는지 너무나 안타까운 마음이 듭니다.

그래서 이번 겨울방학의 목표는 아이의 기초적인 부분들부터 잡아주자는 생각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제 2학년이 되면 더 어려운 숫자와 공식으로 인해 아이가 거부감을 느끼지 않도록

잘 이끌어 나가야 하지 않을까 합니다.

그리고 지금 2학년 1학기 수학문제집을 보면서 2학년의 수학이 어떤 문제들로 구성되어 있는지

알아갈 수 있는 시간이었기에 너무나 좋았습니다.

그리고 수학문제집을 풀고 기초를 다지는 선행학습으로 인해 우리 아이가 수학이 이 세상에서

가장 재미있다고 말할 수 있는 아이가 되었음 합니다.

내년에는 파프리카 수학으로 아이의 수학에 대한 공포증을 날려 버릴 수 있도록 많은 노력을

하고자 합니다. 그리고 수학 때문에 고민하고 있는 맘들에게 적극 추천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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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몸 이룬 부부
이순자 지음 / 두란노 / 2011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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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남자와 여자가 결혼을 해서 부부의 연을 맺고 사랑의 결실인 자식을 키우며 울기도 하고 웃기도 하는

삶들을 살아갑니다. 하지만 각각의 가정마다 여러가지 고민들과 아픔이 있듯이 결혼 생활이 생각과 행동에

따라서 그 결혼 생활은 180도 달다진다는 사실을 우리 스스로가 인지하고 살아가지 못하기 때문에 이혼이라는

문제점과, 외도 같은 여러가지 극한 상황들이 일어나지 않나 하는 생각을 합니다.

그리고 부모의 문제로 인해서 자식은 상처를 받기도 하고 자신의 감정을 반항이라는 이름으로 풀어 내기도 합니다.

부부란 자기 자신만 생각하는 것이 아니라 상대방을 자신의 한 몸으로 존중하고 자신의 생각 이전에 상대방의

마음이 어떤지 부터 헤아리는 것이 중요하다는 생각을 합니다.

이 책을 읽으면서 여러가지 생각들을 하게 하는 시간이었습니다.

남편을 만나 결혼을 한지 벌써 9년차에 접어든 이 시점에 한번쯤은 생각해 보는 이혼이라는 단어도 생각해 봤지만

자식이라는 울타리 때문에 지금껏 살아오지 않았나 합니다. 하지만 남편의 단점들을 있는 그대로 이해하지 못하고

꼬투리를 잡기도 하고 괜히 신경질을 내어 남편을 화나게 하면서 시험에 들게 하기도 하면서 갖가지 힘든 일들을

겪으면서 살아왔지만 과연 그것이 정말 큰 일이었나 하는 생각을 합니다.

남편이 먼저, 아내가 먼저...누군가 먼저 참고 화해의 손을 내밀었다면 부부싸움도 하지 않고 성냄과 미움 보다는

웃음과 환희가 더 많아지는 삶이 되었을텐데...지금 생각하면 너무나 후회스럽기만 합니다.

부부가 살아가면서 서로의 성격을 이해하고 남성과 여성의 성을 이해하고 서로의 단점을 장점으로 받아들이며

자신의 생각을 '나'라는 주어로 대화를 풀어간다면 싸움이 될 일도 한번 더 생각할 수 있는 계기가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해 봅니다. 부부가 먼저 이상적인 자화상을 보여야 자식들은 그 자화상을 통해자연스레 모범적인 삶을

살아간다는 생각을 합니다. 자식들을보면 어릴적 상처들을 통해 성인이 되어서도 피해의식에 사로잡혀 살아가는

사람들이 종종 있습니다. 저 또한 어릴적 편탄한 삶을 살았다면 살았다고 이야기 할 수 있지만 너무나 보수적인

아버지에 성격이 너무나 불캍으셔서 어머니께서 많은 고초를 당하시는 모습을 보면서 자랐습니다.

그래서 남자라는 존재에 대해서 기피하는 증상을 보이기도 했지만 지금은 잘 극복학 살아가고 있습니다.

부부란 서로의 마음을 말하지 않아도 스스로 이해하고 서로가 서로를 존경할때에 존경받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앞으로 많은 앞날이 열려있는 만큼 더 많은 노력으로 인해 행복한 부부의 새로운 자화상을 쓰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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