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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읽는 왕자 - 책 속에 분명히 해답이 있을 거야!
재키 프렌치 지음, 글마음을 낚는 어부 옮김, 수 드제나로 그림 / 예꿈 / 2011년 2월
평점 :
품절
[행복한 왕자]를 읽으면서 우리 아이들의 행복을 꿈꿔 봅니다.
동화책 속의 세상과 현실 속의 세상은 많이 다른 것이 현실입니다.
행복한 왕자는 세상도 동화책 속의 그림처럼 아름답고 행복하다고 생각하고
슬기로운 왕자에게 여행을 떠나고 왕자는 여러가지 문제점들을 가지고 세상과 맞서게 됩니다.
물이 없어 허덕이는 아이들, 공기가 탁해서 힘들어 하는 사람들, 엄마에게 청소를 안해서 혼나고
길거리에 나오자 버려진 쓰레기로 인해 도와 달라고 하는 아이들.....
하지만 슬기로운 왕자는 이름처럼 책 속에서 그 문제점들을 하나 하나 찾아 내어서 사람들의
고민을 해결해 줍니다. 책 속에 길이 있다는 명언처럼 우리가 알지 못하는 일들도 궁굼한 일들고
책을 찾아 보면 실마리가 풀리고 앞으로 자신의 문제점들을 어떠한 방식으로 풀어 나가야 할지
알게 하는 좋은 교훈을 남겨 주는 것 같습니다. 우리 아이들에게 부모들은 책이 유익한 것이라고
말하지만 실제적으로 어떠한 부분들이 자신에게 장점으로 작용하는지 아니들은 알지 못합니다.
그리고 부모가 모범이 되비 않으면서 아이들에게는 좋은 것이니 성실히 임하라고 지시하는
부분에 있어 독서의 중요성이 인식되지 않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합니다.
슬기로운 왕자가 보는 눈을 통해 이 세상을 바라 본다면 가뭄으로 인해 물을 걱정하는 일도
공기가 오염되어 배기가스로 사람들이 숨쉬기 조차 힘들어 하는 일도, 길거에 쓰레기로 인해
사람들이 다니는 길도 깨끗하고 아름다운 모습으로 다시 태어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합니다.
그러므로 인해 자연 속의 동, 식물과 사람들이 서로 상부상조 하는 인과응보의 아름답고
정의로은 사회가 되기를 바라는 희망을 가져 봅니다.
그리고 우리 아이들에게 왜 환경을 보호하고 보존해야 하는지....
우리 아이들이 환경을 지키기 위해서 할수있는 일들이 얼마나 많은지....
간접적으로 책을 통해 체험을 하고 앞으로 아이들이 세상을 살아가면서 자연친화적인 삶을 통해
작은 것부토 실천하는 소망이 가득한 희망찬 사회가 되었음 하는 바램을 가져 봅니다.
우리 아이들이 늘 맑은 하늘과 밝은 미래를 꿈꾸기 위해 어른과 아이들이 함께 노력하는
사회를 만들어 나갔으면 하는 마음을 가져 봅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