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시 추리소설에 판타지 동화에 꼭 나와야 할 주인공아닌 그, 악당입니다. 우리 악당 트라네 씨가 크리스마스 소유권을 사 버린대요. 이 설정부터 이미 전 두근두근 :) 상상력 최고 아닌가요?? 크리스마스의 많은 글과 영화들이 있는데 여긴 소유권을 샀대요. 우왓 :) 그래서 다들 즐겨야 하는 즐거운 크리스마스를 모두모두 악당 트라네 씨의 백화점에서 1만 크로네이치의 물건을 구매해야지 크리스마스를 축하할수 있다고 해요.
트리스마스트리도! 캐럴도! 선물도! 모두모두 백화점에서 값을 지불해야 즐길수 있다니, 잠시 육성으로 아이들에게 읽어주다가 아이들의 탄식을 들었습니다. 말도 안되!!!!
곧 크리스마스인데 우리 아이들도 2달을 기다리며 겨울맞이를 즐겁게 하는 크리스마스를 돈 주고 사야한다니...진짜 악당이래요. ㅋㅋㅋ
여러분!!! 크리스마스를 사야지 즐길수 있다는데...어떻게 해야할까요??
우리 프록토르 박사와 리세, 불레 랑 같이 [크리스마스를 구하라!] 를 보며 동화속으로 퐁당 들어가 보아요 :)
아이들에게 읽어주다 잠든다음 저 혼자 읽다가 새벽을 맞이하였습니다...이런.... ㅋㅋㅋ 그만큼 재밌고 신기한 상상력의 표현이였답니다. 우리 친구들도 한번 읽으면 즐겁고 엉뚱한 색다른 매력의 글로 빠질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