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새 책에 폭 빠져 책욕심이 어마어마해진 급책에빠진 Hong입니다. 신랑과 해외를 나가도 간단한 영어라도 자신이 없어 "어서 말해줘....." 라고 했던 저, 지금도 사실 자신도 없고 나름 2년동안 코로나로 못 나가니 영어는 더더욱 안녕이였죠. 그런데 이젠 아이들도 어느정도 크고 곧 영어권으로 나갈수 있다는 희망이 보이는 지금 하루라도 빨리 영어를 다시 만나야합니다. ^^! 그리고 곧 새해니 , 또 괜한 결심을 해봐야죠??많은 해시태그 중 저에게 용기를 준 #초보자가능 그래서 더 책에 다가가봅니다 :)2010년도에 호텔리어가 되기 위해 스위스 호텔 학교로 유학을 떠났고 해외 호텔들에서 호텔매니저로 일했다. 한국에 돌아와 영어에 어려움을 겪는 사람들이 많은 것을 보면서 나의 경험을 나누는 일을 시작했다. 영어 강의를 시작하면서 다양한 언어의 특징과 방식을 분석했고, 특히 한국인이 영어로 말할 때 못하는 것과 개선책이 떠오르기 시작하면서 나만의 영어공부법을 정리하게 되었다.1. 개념이해- 이 책에 설명은 작가님이 해온 강의 내용과 동일하다고 해요. 개념 이해을 위해 천천히 읽고 뒤에 나오는 간단한 예문들을 통해 개념의 활용법을 이해하면 좋다고해요 :) 2. 예제 활용법- 모든 예제는 영어문장을 말하기 위한 문장으로 직역에 가깝거나, 표현이 영어 개념에 바탕해 있어 한국어로는 어색한 감이 있을수 있지만, 영어 표현을 이해하기위한 조치라고 해요. 더 영어표현이 가까워질것 같은 느낌입니다 :)3. Tip- 팁은 2가지 역할을 하고있어요. 문법 개념 이해를 위한 도움말 & 예제에서 다루지 않았지만 실생활에서 자주 사용하는 표현 수록예제도 많고 표현력도 업된다는 하루 영어 5문장 :)책이 그리 크지않고, 두껍지 않아 두려운마음이 적었는데 이 간단해보이는 책에 저렇게 완벽한 컨텐츠로 정말 이 책 하나만으로도 하루 5문장으로도 책을 다 읽을때에는 변화된 모습이 상상되더라구요. 저는 책을 보니 Day 1 부터 시작해 정말 5문장씩 하루하루 날을 표시를 해준 배려가 더 영어의 두려움을 지워줬어요. 도오전!!!!을 즐겁게 외쳐봅니다. 곧 , 또 이런저런 바쁜일로 잠시 뒤로 미룰수 있지민 그래도 책은 옆에서 절 지켜줄테니 영어랑 친해질 고마운 기회입니다 :)작가님의 소중한 팁이 담겨있는 정성스런 책 :) 덕분에 영어랑 친해질 기회!!!책이랑 많이 친해져서 작가님 말처럼 마무리할때 자신감도 키우고 보다 넓은 세계로 나아가길 바래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