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0P - 인생은 아주 초라하면서 아주 특별한 꿈을 사는 것.
_우리는 다시 쓰일 수 없는 기적이라는 걸.
나는 별거 아닌 일상을 아주 특별한 꿈으로 아주 특별한 의미로 꾸미고 있다. 그래서 더 이 글귀가 와닿는다. 다른의미이겠지만, 나만의 해석:)
그냥 보통의 시간, 그냥 흘러가는 일상
그런데 하나를 소중한 의미를 두고, 하나를 마음에 담고, 하나를 특별하게 생각하면 나의 시간이 하루가 너무나도 소중해진다. 그 소중함이 나를 지키고 나를 행복하게 만든다.
정말 다시 쓰일 수 없는 기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