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합성의 세계 - Blue Backs 52 아카데미서적 Blue Backs 블루백스 60
이와나미 요조 지음, 권영명 감수 / 아카데미서적 / 2000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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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연 우리는 우리 생활에서 나무를 비롯한 여러 식물들이 차지하는 역할에 대해서 조금이라도 심각하게 생각해본 적 있을까? 식물로 인해서 인류가 하루 하루 살아갈 수 있는데도 불구하고, 그러한 인식은 바뀌지 않는다. 이 책은 그러한 식물이 소중한 가장 중요한 이유인 광합성에 대해서 자세히 분석해 놓은, 그러면서도 찬찬히 비전문가인 독자가 전문 지식을 쉽게 습득할 수 있는 책이다. 광합성을 일으키는 원인부터, 어떠한 화학 반응을 일으키고, 어떠한 물질을 생성하는지, 우리가 평소에 알고 있던 기본 지식을 뛰어넘는 그러한 지식을 알려준다. 작가는 이 것만이 아닌 자신의 식물에 대한 생각부터, 그를 이용한 밝은 미래까지 내다보고 있다. 결론적으로 나는 이 책을 평소에 쉬운 과학 책을 찾아 헤맸지만 그러면서도 엄두를 못 낸 그런 사람들에게 권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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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물 1 이외수 장편소설 컬렉션 6
이외수 지음 / 해냄 / 2002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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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이외수라는 작가를 이 책을 통해서 처음 접해보았다. 나의 무지 때문일까? 그에 대한 어떤 지식도 그 전에 갖고 있지 않았고, 나는 이 책을 단순히 재미있을 것 같다는 그러한 느낌 때문에 가볍게 여행을 하면서 읽기 위해서 샀다. 그렇게 집어든 책 치고는 굉장히 잘 산 것 같았다. 읽은 뒤에도 계속 각양각색의 주인공들의 모습이 기억에 남았고, 읽으면서는 서로 얽히고 섥힌 주인공들의 인연을 보면서 주변 환경을 잊고 몰입할 수 있었다. 하지만 안타깝게도 주변이 소란스러웠을까? 작가가 전달하고자 하는 주제 의식, 그 해결책 같은 것은 찾을 수가 없었다. 또 그랬기에, 지금 다시 한 번 읽고 있다. 다시 읽으면 진부하기 짝이 없는 일반 책들에 비해 이 책은 다시 읽자 그 전에는 알 지 못했던 여러 가지 지식을 다시 알 수 있어, 전혀 다시 읽는 것 같지 않고, 흥미롭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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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 - 전10권 세트 - 반양장본
조정래 지음 / 해냄 / 2002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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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우리 나라 현대사에 대해서는 지식이 전무하다. 그렇다고, 삼국 시대에는 박학한 지식을 자랑하는 것도 아니지만 현대사에 관해서는 부끄러울 정도로 무식하다.그런 나에게 한강이라는 책의 광고는 현대사를 쉽게 배울 수 있는 기회로 비쳤고, 나는 망설임없이 이 책들을 구입하였다. 결과는 대 만족이었다. 이 책은 나에게 사일구 혁명, 혹은 시월 유신과 같은 그러한 여러 현대사에서 중요한 역할 들을 차지하는 사건들을 그들의 시점에서 알려주었고, 나는 그 것들을 바탕해서 백과사전에서 찾아봄으로써, 소설에서의 시점에서 떠난 객관점 시점에서의 정의까지 볼 수가 있었다.문학적인 가치는 잘 모르겠다. 아직 내가 어리기 때문일까? 그러나 어린 나에게도 태백산맥에 비하면 다소 잡다하며, 뚜렷이 기억에 남는 인물이 없고, 누가 주인공인지 알 수조차 없는 소설이었다. 이 번 이 책들의 독서를 통해서, 소설의 새로운 가치를 깨달은 것 같다. 그 당시의 상황을 독자에게 생생하게 전해 줄수 있다는 것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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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음과 불의 노래 1부 - 왕좌의 게임 1 얼음과 불의 노래 1
조지 R. R. 마틴 지음, 서계인+이은심 옮김 / 은행나무 / 2000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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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샌드 킹즈, 라이라의 노래 등의 공상 과학물로 한 때 이름을 떨쳤던 작가의 작품이다. 생계를 겨우 이어가던 그는 이 작품으로 다시금 과거의 영광을 되찾았고, 창작활동에 전념할 수 있었다고 한다.그런 작품인 만큼, 이 작품의 재미는 다른 어떤 소설에도 비할 것이 아니다. 다만 톨킨, 루이스의 소설 속에서 찾을 수 있는 무언가 새로운 세계를 보는 그러한 즐거움은 떨어지는 것이 안타깝다. 그러나 1부의 중반 이상을 지나면서 시작되는 가문간의 대립 등은 그러한 단점을 잊고 나를 몰입하게 만들었다. 마치 삼국지를 보는 듯한 느낌이었다. 각각의 개성이 뚜렷한 인물들이 그려가는 이야기들, 그들의 사랑, 증오 등을 보면서 나는 어떤 인간인가 그러한 것까지 생각하게 해주었다.하지만 안타깝게도 2부에서 번역이 끊기고 말았고, 내가 지금 읽고 있는 제 3부 A Storm ofSwords 도 페이지를 넘길 수록 흥미가 떨어지게 만든다. 1부, 2부에서 찾을 수 있던 박진감과 액션은 사라지고, 제자리에서 만든 이야기, 어떻게 이런 상태로 7부까지 10000 쪽에 달하는 이야기를 완성시키겠다는 것인지. 읽으면서 작가에게 애처로움 마져 느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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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의 정열
루이스 월퍼트.앨리스 리차드 엮음, 이숙연 옮김 / 다빈치 / 2001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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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사람들이 과학자들에 대해 갖고 있는 생각은 어떨까? 일반적으로 직업을 물어보았는데 상대방이 과학자라고 한다면 아마 시쳇말로 알딸딸할 것이다. 그만큼 과학자는 일반인에게 먼 존재이고, 낯설기만한 다른 인종이다.이 책은 그런 과학자들에 대한 생각을 어느 정도 가시게 해준다. 33인의 정상의 자리에 앉아 있는 과학자들과의 대화를 읽고 나면 그들이 왜 과학을 하는지 하는 초보적인 질문부터, 그들의 업적에 대한 기초적인 이해까지 하게 해준다. 개인적으로는 그러한 점들 때문에 대단히 흥미로웠던 것 같다. 또한 짤막짤막하게 나와 있기 때문에 바쁜 하루 생활 속에서도 틈틈히 읽을 수 있어서 좋았다. 하지만 안타깝게도, 원래 방송으로 내보내던 것을 편집해서 한 만큼, 그다지 깊이가 없고, 수박 겉핥기 식으로 넘어간 듯 해서 아쉽다. 또 그 점 때문에 한 번 읽고 나자 사실 이 책을 사느라 날려보낸 나의 돈이 아깝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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